주절주절 낙서장~ >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38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67.0) 작성일10-10-01 18:32 조회6,543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303

본문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167D37284C1418D42AD644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났다.
“수녀님, 저는 45년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기사님,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뭣입니까?”

“부끄러워서 차마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우리 둘만 있는데 말씀을 해 보세요.”

수녀의 말에 기사는 용기를 내서 말을 했다.
“수녀님, 실은 불경스럽게도 저는 수녀님과
정열적인 키스를 한번 해보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잠시 망설이던 수녀는 믿을 수 없는 대답을 했다.
“한가지 조건만 맞는 다면 그 청을 들어주겠습니다.
당신이 아내가 없는 독신이라면 키스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말에 감격한 택시기사
“예, 정말로 저는 독신입니다.”

“그러면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서 조용한곳에 세우세요."

신이 난 기사는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자
수녀는 약속한대로 정열적인 키스를 해 주었다.
뜨거운 시간이 지나자 기사가 갑자기 울기 시작 했다.
의아하게 생각한 수녀가 물었습니다.

“기사님, 소원을 푸셨는데 어찌하여 우십니까?”

“네, 수녀님, 정말 제가 못된 짓을 했습니다.
제가 수녀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인즉 저는 결혼을 한 사람이거든요.”

그 말을 듣은 수녀는 대수롭잖게 말했다
*
*
*

205CC8254C1417DC260DD9



“뭐 그런 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십니까?  
나는 지금 가장 무도회에 가기 위해서
수녀 복장을 한  남자입니다.”

- 가져온 글 -

145C08254C1419653413F6

요즘 고양이들, ㅉㅉㅉ....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6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05 유머 치마입은 여자,,, 남자들은 다 똑같애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25 3696
4504 일상 한국집에서 오래일했다는 기사넘! ㅡㅡ; 댓글11 럭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05 7874
4503 유머 5분만 댓글1 에이츠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7 2730
4502 일상 해외이사시 주의업체 댓글3 오랑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29 5916
4501 유머 막장 고딩들의 진로선택 ㅎㄷㄷ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31 4056
4500 일상 수카부미 다리붕괴..아쿠아 준비해놓으세요.. 댓글10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30 6875
4499 유머 인터넷에서 만난 인연은 그냥 쓰레기라는 증거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4106
4498 일상 혼인신고 댓글6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9 9396
4497 유머 여자친구랑 영화보다가 갑자기...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30 3673
4496 일상 1월23일 밤에 공항에서 택시관련에서 문의한분께 댓글15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9 7854
4495 유머 웃긴 간판과 안내문을소개합니다 뇽뇽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6 4145
4494 일상 공항 또래오래 사장님 필독!! 댓글16 이카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6 7359
4493 유머 내친구 별명은 똥파리 입니다 그 이유는?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4 4007
4492 일상 좋아요1 스쿠버 다이빙 소모임 운영자였던분 보세요. 댓글9 깨고락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8 6542
4491 유머 불쌍한 DOG!!!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3173
4490 유머 타국에서 한국 방송 보기 쉽지 않네요. 파스칼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3588
4489 일상 주절주절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6056
4488 유머 친구랑 라면먹을때 황당사건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1 3080
4487 일상 좋아요3 자카르타 안전성 댓글14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4 8848
4486 유머 지하철 쩍벌남에게 예쁜 여성이 응징하는 만화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3 3743
4485 일상 유식한 어느주부의 한자실력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8 5398
4484 유머 친구없는게 부끄러운게 아님.을 알려주는 사진만화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7 3148
4483 일상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기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2 4434
4482 유머 심심할때 혼자 상상놀이 하는 어느변..태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5113
4481 일상 (스크랩)신병왔을때 계급별유형 댓글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9 4879
4480 유머 "그런 남자" - 그런 남자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2933
4479 유머 얄미운 형, 그리고 동생의 복수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2 3088
4478 일상 착시현상 (펀) 댓글1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4 471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