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이 유모들과 유모 야야산(소개소)를 조심하세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6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이 유모들과 유모 야야산(소개소)를 조심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상큼하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13.169) 작성일13-08-27 10:39 조회6,489회 댓글1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9985

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르바란 때 집에서 일하고 있는 유모가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인 집에서 일하려고 구직을 하려고 할 거 같아서 정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1이름: Admini, 나이: 만 34세, 히잡착용함, "나비야" 노래를 부를줄 알고 한국어 몇마디 함
   소개소명: Annie Jaya Mandiri, 연락처: 0818-0896-4560, 0813-1931-5346,
   주   소  : Jl. K.H. Wahid Hasyim Gang H. Lege Rt. 04/04 No.65 Cipadu Jaya,
                 Kec. Larangan-Tangerang
   주   소  : Jl. K.H. Wahid Hasyim Gang H. Lege Rt. 04/04 No.65 Cipadu Jaya,
                 Kec. Larangan-Tangerang
   
    저희집에서 월급 받은 다음날 새벽에 도망쳤습니다. 철저한 경비시스템을 뚫고 나가는 것을 보면 이미 오래전  
    부터 계획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나가면서 손목시계와 운동화 두 켤레를 챙겨갔습니다.
   
    이 유모는 저희 집에서 약 5개월동안 신생아를 담당하였는데 평상시에는 늘 아이가 분유를 잘 안 먹고
    공갈젖꼭지를 주는데 제가 직접 키워보니까 너무 잘 먹고 그 동안 아이가 배가 고파서 공갈젖꼭지를 빠는
    거였습니다. 지금은 공갈젖꼭지 아예 안 찾아요.
 
    야야산한테 연락을 두번 했는데 야야산은 무책임한 반응을 보이고 두번의 연락이 귀찮아서 그런지 저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블렉베리 메신저 친구 끊기를 하였음) 
 
    이 야야산의 소개비는 다른 야야산에 비해 저렴합니다: 60만 루피아, 보니까 야야산이라기 보다 단순한 소개소
    입니다. 타 야야산 소속 유모들이 원래 야야산에서 해고된 유모들을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주로 빠꾸부워노
    아파트와 파빌리운 아파트에 소개를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2. 이름: Sutinah Binti Darla, 나이: 만 30세, 해외 경험 풍부함, 한국어 몇마디 함.
    소속: Ladira Hiba (Bintaro지역, BIS가는 길에 위치함)에서 구했는데 1년이 지나서
           그 야야산에서 탈퇴하여 저와 개인적으로 계약했음.
 
   저희집에서 1년반 일했는데 제가 워킹맘이라 한국에서의 유모처럼 모시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저를 더 찾게 됐는데 질투와 집착이 심해졌습니다. 사용하는 단어들도 아이한테 불적합하고 아이를
   하여금 자기 뜻을 무조건 따르게 합니다. 본인이 엄마라고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것들은 다 이해가 어느 정도 되는데 아이가 자기 말을 안 들을 때 자기 뜻을 따르게 하기 위해서 이상한
   물을 먹였답니다. 그러면 아이의 태도가 달라진답니다. 현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이 나라에서 그런 방법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네요 주로 물, 소금 또는 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하여금 자기 뜻을 따르게 한답니다.
 
   일은 끝내주게 잘 하지만 저처럼 속지 마세요.
 
이 보다 많은 건수가 있는데 일일이 작성해 드릴 수 없으니 저처럼 당하지 마시고 해당 유모와 야야산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댓글의 댓글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4.77 작성일

일반 혈액성분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각종 영양분을 공급함으로 미스떠르의 정력을 강하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짓국이라 생각하시고...우웨엑~~
믿거나.. 또는 말거나 ㅡ,.ㅡㅋ

산바위님의 댓글

산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23.191 작성일

아니 ...애엄마가 얼마나 바쁘시길래 애가 엄마를 못알아 볼때가 있었나요...
유모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도 좋지만 ...좀 이해가 안가네요...쩝.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8.73 작성일

어우 무섭네요...
상기의 내용과 무관하지만 전에 주상욱 나오는 TEN이라는 케이블 방송에서 식모가 치매든 할머니께 설탕을 섞은 밥을 먹여가며 자기 밥만 찾도록 하던게 기억나네요...

upil님의 댓글

up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36.226 작성일

작년인가 한국에서도 해외토픽으로 나왔던 인도네시아 기사와 거의 유사한 내용이네요.

당시 한국의 뉴스에서는 그 이상한 물이라는 것이 '유모 소변'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간혹 이런 부류의 집 기사, 유모, 식모 때문에 정말 난리네요..난리...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다시한번 생각했을때 유모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살림은 식모에게 시켜도 애는 어머니가 키우는게 최고죠.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7.28 작성일

저도 동일한 생각과 입장이지만, 외국에서 친정이 한국에 있고, 맞벌이 하는 부부일 경우는 어쩔수 없을것도 같아요... 단지 엄마가 자기가 편하고자 유모를 두는 건이 아니고.. ㅎ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7.28 작성일

허.. 무섭군요... 특히나 무슨 물을 먹였다는 글에서....
야야산을 통해 보모나 식모를 구하는건 손쉬워 보이지만, 대부분 3개월 이상을 못넘긴다고 해서 전 아예 야야산 쪽으로는 생각도 안했어요.. 저도 지인의 보모가 아이에게 이상한 짓을 하는것을 듣고(그 지인은 하도 이상해서 몰래 비디오를 설치해서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소리르), 절대로 보모 안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식모도 안쓰고 단지 운전사만...
식모나 보모등을 쓰면 편한것 같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문제와 골치만 아파질것 같아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6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02 일상 한국 EBS방송국 다큐 작가입니다 댓글9 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3 7134
4501 기타 인도네시아 여자와 결혼해서 정착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10 다있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5 14904
4500 일상 '통영의 딸'은 고향 못오는데… 윤이상 부인, 김정일 조문 댓글1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8 4707
4499 기타 재외국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아이코' ii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8 3989
4498 일상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 일본 한가운데서 사고를? 댓글10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9 4147
4497 감동 봄밤 이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12 11403
4496 일상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TOP 50 - CNNGO 댓글2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7 3447
4495 일상 선거 참여하여. 우리주권을 찾읍시다 댓글3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3744
4494 일상 찌까랑 지역 데모...드디어 시작... 댓글5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4814
4493 기타 동화책 번역기부 온라인 비교과 활동 공유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23 6187
4492 일상 끄망빌리지는 살기 좋을까요.. 댓글1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2 4633
4491 노하우/팁 [공맵TV] 프린스턴, 서울대, 도쿄대 등 명문대 선배들의 유학,입…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30 8354
4490 일상 출입국 비자 댓글2 alfos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3 4199
4489 노하우/팁 SAT II 및 SAT Essay 폐지 공식 Q&A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7 8191
4488 일상 가루다 항공 프로모션 하네요..대한항공 타격좀 받았으면... 댓글14 현성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4 6753
4487 기타 자국민도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댓글5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8 13701
4486 일상 티비 채널이 (한국방송) 2개뿐인가요? 댓글8 빠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07 6218
4485 일상 2012년의 남은 공휴일 총정리합니다! 댓글3 첨부파일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6 4736
4484 일상 구리전선 구입을 원합니다. 우에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3 9760
4483 일상 2012 프로야구 드디어 시작 !!! 댓글3 첨부파일 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3784
4482 푸념 인도네시아는 집단면역이 언제쯤 생길까요? 댓글2 좋은거없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01 21459
4481 일상 힐링캠프 이효리 솔직 담백 소신녀 첨부파일 hei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4 3393
4480 일상 인생명언 김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2 5115
4479 일상 소형 중고냉장고 구합니다. 댓글2 고도리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8 3718
4478 노하우/팁 [온라인 비교과활동]동화책 번역기부 모집안내 *해외거주자가능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1 17506
4477 일상 일본인의 족보..그리고 성씨에 대한 연구 댓글19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7 4564
4476 노하우/팁   UN SDGs 청소년미래정책포럼 [진출자의 참가리뷰와 보고서책자 …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8 11505
4475 일상 올해도 비싼 비행기값을 주고 한국에 가야 하나........??? 댓글14 nema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5 577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