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왜 자카르타에서 외국인들은 통조림등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먹을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0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왜 자카르타에서 외국인들은 통조림등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먹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eve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4.171) 작성일11-02-11 08:32 조회5,645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220

본문

최근 몸이 아파서 1개월 가량을 고생하였다...

댕기열, 디프스, 간염, 석회석으로 인한 50견등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당하고 자주 들어보는 이야기이다.
나의 경우는 콩물을 신선하게 공급하는 것 같아서 그것을 자주 사먹은 것이 고생한 발단이였다고 생각한다.
그 콩물에서 세균이 감염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자주 신선하게 보이는 상추나 배추등 야채를 아주 좋아했다.

그래서 1개월 동안 공부를 한 결과 콩물같이  자카르타에서 유통되는 물이 들어간 제품을 믿을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보골과 뿐작에서 재배되는 수경재배 상추등의 재배 상황을 보았다. 정말 비위생적이였다.
들은 바로는 박테리아수가 한국의 기준보다 10배난 많다고 들었다.   

그래서 외국사람들은 좋지도 않은 캔과 인스탄트 식품을 좋아하고 이 나라에서 제조하거나 생산하는 야채는 
거의 먹지 않고 비타민으로 보충하는 것은 예상하였다..

자카르타의 식당에서 식기를 씻거나 그리고 음식할때의 물이 지하수가 많다...
지하수에는 비위생적이기도 하고, 또한 석회석이 많다.     한끼 한끼 먹는 음식에서의 석회석의 양은 적을 지라도
싸에게 되면 노화, 50견, 치아문제, 담석문제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 좋아하던 싱싱하게 보이든 채소를 버리고 이제는 본인도 할 수 없이 비타민을 사서 먹고 있다....

아하... 그래서 외국인들은 통조림 인스탄스 비타민을 많이 먹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푸하하하님의 댓글

푸하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9.185 작성일

이 곳도 중국과 같이 물이 안좋아서 그렇게 되는것 아닐까요?
적자생존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인간의 생존력이랄까? 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
씩씩하게 삽시다. 아자아자!!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480건 6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2 감동 [펌] 용기 잃지 마세요... 댓글1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5 4109
771 일상 RAIN CONCERT 를 보고 왔어요 댓글7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6 5717
770 기타 양치질 할 때 혀를 닦아야 하는 이유는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5 6677
769 감동 가슴 뭉클한 글이있어 퍼왔습니다.. 댓글11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4 6305
768 일상 XP 활용54.. 댓글2 소영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06 4756
767 일상 9월 15일, 조용한 번개. 댓글7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8 5684
766 일상 남편이 노숙자 되는 연령별 사유 댓글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3 5662
765 일상 입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삼색과일 김초밥 /자녀들을 위한 요리예요..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5863
764 감동 자식이 뭔지 댓글3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5174
763 일상 당신의 남편은 이럴 때 애인을 갖고 싶어한다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5893
762 감동 그대/정두리 댓글2 솔리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0 7106
761 감동 밤늦은 술집안,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8 6267
760 일상 오늘이 초복입니다. 댓글1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4 5143
759 일상 군대..다녀와야 알수 있는것... 댓글2 첨부파일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7 4645
758 기타 아침에 달걀 먹으면 종일 덜먹고 살빠져.......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4195
757 일상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댓글1 첨부파일 장동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794
756 일상 세상에 이런일이....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5227
755 감동 ^^* 추억의 노래 모음 ^^* ..하루를 행복하게... 댓글6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5846
754 감동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3 4738
753 기타 보기약(補氣藥), 보혈약(補血藥), 보양약(補陽藥), 보음약(補陰藥)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0 8777
752 일상 절대 과속할수 없는 노르웨이 해안도로.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6472
751 일상 한국/일본 문맹율 95%(펀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5946
750 일상 [펌] 얼굴 좀 볼까? 샤가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5 6100
749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싸는 사람이 건강 하다 (대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7154
748 기타 천연 피로회복제...'나나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6281
747 일상 오늘(5/1)이 노동자의 날이라고..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5537
746 일상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상생(펀글)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9 5278
745 일상 좋아요2 복잡한 심경!! 댓글1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6 550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