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S/ KITAP의 차이네요.이렇게 또 인니에서 살아가는 생활의 지식을 하나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인도네시아 온지 2년만에 면허 연장은 직접 가서 했습니다. (그 전에는 현지 여직원 대동 해서 다녀왔구요)
필요한 단어 몇개만 알아도 혼자 가서 하는건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단, 서류 작성 부분이 도움 받아야 할 부분이구요..)
신규발급은 조금더 복잡하긴 한데 큰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차로 왔다갔다 하는 시간 및 연장하는데 드는 1시간 정도가 더 들 뿐이지요..
앞으로 많은 분들이 직접 가서 하시고 또 그로 인해 이런 행정절차들이 외국인-friendly로 바뀌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ITAS / KITAP / SIM 등을 직접 해보면서 느낀것은 생각보다 외국인 Friendly 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외국인이라고 눈에 불을 켜고 등쳐먹거나 돈 떼어먹을려고 하는 분위기는 이제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뭐 물론 담당자나 지역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외국인이 직접 진행한다고 하면 "대견(?? ㅎㅎ)" 하게 생각해서 나서서 도와주거나 편의를 봐주는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외국인도 5년짜리 운전면허증이 있나봐요? 전 1년짜리만 있는 줄 알았어요.

전 kitap이라서 5년짜리 받았어요.. 보통 kitas는 1년이니 면허도 1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