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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남편이 노숙자 되는 연령별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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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8.28) 작성일09-09-03 21:58 조회5,72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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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5분 이상 쳐다보지 않는다고

30대 : 간식 달라하다

40대 :아침 밥 달라고 하다

50대 :어디가냐 묻다가

60대 : 어디 갔다 왔냐 물었더니

70대 : 갔다 온 아내 얼굴 5분 이상 쳐다 봤다고

80대 : 살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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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니양님의 댓글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40.86 작성일

ㅎㅎㅎ 마누라 눈치 잘보고 밥 달라는 소리 하지 말고 쪼그리고 자더라도 집에서 자야지.... 이 대목이 정말 이지 거의 끝내주는 대목입니다....ㅎㅎㅎ

댓글의 댓글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11.110 작성일

마누라 눈치 잘보고 밥 달라는 소리 하지 말고 쪼그리고 자더라도 집에서 자야지...,  이렇게 살바엔 그냥 나가서 다리 쫙펴고 자는 노숙자를 택할 랍니다!

이연님의 댓글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23.20 작성일

노숙자 생활 하기에는 자칼타가 괜찮을 것같은데...//밤에 춥지 않고 먹을 것도 그럭저럭 있기도 하고...
그래도 집이 편하니까 마누라 눈치 잘보고 밥 달라는 소리 하지 말고 쪼그리고 자더라도 집에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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