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데 천장 새는데 필요한 알미늄 판매 시공 이라고 한국사람이 광고를 많이 합니다.그래서 한국사람이 하는거니까 나중에 문제있을시 도움이될까하고 연락해서 시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한국분왈 "우리는 판매만하고 시공은 현지 업체가 한다"고 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현지인 애들이 사다리도 안가져 다니고 오토바이타고 가방하나 딸랑들고 한국제품으로 시공을 합니다.

날씨 맑을때 시공하고 가뭄이라 비가 안오다가 비가 온적이 있는데 무자게 비가 샙니다.

한국사람에게 연락했더니 시공한사람하고 연락하라네...

시공한 사람 연락 했더니 몇롤 더할거냐?(1롤:15미터,시공비도 1롤당 얼마 1롤 쭈~울 펴서 깔아도 미터당 가격.)

아니 본드를 잘못 발라서 다시 붙혀야 된다고 하니 연락 안옴.....헐...

내가 한국사람한테 공사 맡긴거야 현지인 한테 맡긴거야??/나도 헷갈림.. 

비는 줄줄새고...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