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0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연예/스포츠 |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77.45) 작성일16-08-05 10:02 조회4,13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4450

본문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압

d5acf6adbfcb7c97e8ed7d34afe474d8_1470366

 

나이지리아가 난타전 끝에 일본을 꺾고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B조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시아시아 감독이 이끄는 나이지리아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마조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혼자서만 4골을 터뜨린 오그헤네카로 에테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5-4 승리를 거뒀다.

 

일본을 꺾은 나이지리아는 승점 3점(골득실 +1)으로 같은 날 2-2로 비긴 스웨덴과 콜롬비아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일본은 골득실 -1를 기록하며 B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나이지리아 대표팀은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불과 약 6시간 전에 브라질 현지에 도착했다. 축구협회의 운영 미숙으로 인해 비행키 티켓 일정이 무려 세 차례나 변경됐기 때문이었다. 일본전 몰수패 위기까지도 대두됐다. 다행히 미국 델타 항공 전세기편으로 브라질에는 도착했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 지는 의문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졌다. 나이지리아와 일본은 전반 13분까지 두 골씩을 주고받았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사디르 우마르(전반 6분)와 에테보(전반 10분)가 득점에 성공했고, 일본은 코로키 신조(전반 9분)와 미나미노 타쿠미(전반 13분)를 앞세워 맞불을 놓았다. 

 

나이지리아에게 컨디션 문제가 있었던 만큼, 일본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나이지리아는 전반 42분 에테보의 두 번째 골을 앞세워 3-2로 앞서나갔고, 1점을 리드한 채 전반을 마무리 지었다.

 

이어진 후반전. 나이지리아는 우려를 뒤로 한 채 에테보를 앞세워 일본과의 격차를 벌렸다. 에테보는 후반 6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에게 네 번째 골을 안겨줬고, 15분 뒤에는 또 한 골을 터뜨리며 나이지리아의 5-2 리드를 이끌었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25분 아사노 타쿠마에게 만회골을 내줘 5-3으로 쫓겼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또 한 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은 끝에 1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4건 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04 유머 어느 고등학생의 투신 자살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0 3950
6103 일상 오늘이,,,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3 4696
6102 유머 먹고 살려면...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4 3232
6101 일상 한국 vs 이란 KBS월드에서 안해주나요? ㅠㅠ 댓글4 무소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1 7884
6100 유머 아버지가 생신이십니다. 근데 아버지가 무섭습니다.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3 4678
6099 일상 FaceBook, 페이스북..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5 6332
6098 유머 OB에 대한 이야기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5 4565
6097 유머 응답하라 1995 댓글1 첨부파일 강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8 3115
6096 답변글 일상 777 행운이 또 왔네요 댓글2 자스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16 5402
6095 유머 재미있는 터어키인 아이스크림맨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8 3076
6094 일상 [펌] 골프장의 19번째 홀 댓글6 첨부파일 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6 5918
6093 유머 친동생이 싸가지 없다. 진심 때리고 싶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3 3601
6092 일상 [벨소리] 소녀시대 - Gee (1.5배속) 댓글3 첨부파일 쪼차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6016
6091 유머 여자한테 차인 남자의 처절한 하루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9 3549
6090 일상 2009년 06월 04일의 역사 이모저모..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5 6630
6089 유머 어떤 할아버지가 길에서 당한 황당사건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2 2978
6088 일상 남 & 여 씨리즈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5119
6087 유머 술취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들의 승부?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4 4649
6086 일상 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 만들기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5981
6085 유머 하상욱 시집 커피 댓글1 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4 5621
6084 일상 초등학생의 순진한 답(펀) 댓글5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0 4529
6083 유머 어느 프로게이머 지망생의 처절한 하루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6 3282
6082 일상 3병에 990원(8000루피)? 댓글3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7 9039
6081 유머 여자한테 차인 남자의 정신상태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7 3389
6080 일상 X-Mild 콘서트를 다녀와서... 댓글2 대구햄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1 4323
6079 유머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까인 남자의 꼬장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4452
6078 일상 어떤색을 좋아하시나요 ...당신은? 댓글1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8 6473
6077 유머 끔직한 몽유병, 이 몽유병에 걸리면 답없음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7 343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