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올해엔 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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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6.8) 작성일13-07-28 05:33 조회2,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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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새해가 되자 아버지는 ‘하면 된다’라는 문구를 붓글씨로 써서 벽에 붙였습니다.
그때 어린 아들이, 그게 뭐냐고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오늘부터 이것이 우리 집 가훈이다. 너도 미리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도전해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이 문구를 보고는, 평소에 남편과 대화를 잘하지 않던 터라,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저게 뭐냐?”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빠가 그러시는데, 새해부터 저게 우리 집 가훈이래요.”
그러자 엄마는 빈정거리며 말했습니다.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원…. 아빠한테 그래라.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로 고치라고!”
부부로 산다는 것
부부가 여행길에 올랐는데 아내는 남편에게 생일 선물을 챙겨주는 걸 잊고 있었던 게 생각났다.
“여보 미안해요. 내가 그만 깜빡했네요.”
여자가 사과했다.
“여보, 괜찮아요. 내가 정말 바라는 건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공경하며 순종해 주는 거란 말이오.”
남편이 이렇게 말하자, 여자는 곰곰이 생각한 끝에 대답했다.
“그냥 당신한테 선물을 사주는 걸로 할래요.”
프로는 달라
도둑이 여성 의류를 특집 기사로 다룬 잡지를 가판대에서 훔치다가 붙잡혔다.
“왜 패션잡지를 훔쳤지?”
경찰이 물었다.
도둑이 답했다.
“제 일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러자 경찰은 “그건 별로 돈 되는 것도 아니잖아”라고 소리쳤다.
도둑이 말했다.
“잘 아시다시피 저는 소매치기예요. 그러니까 내년에 출시될 옷은 어디에 주머니가 달려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요.”
그때 어린 아들이, 그게 뭐냐고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오늘부터 이것이 우리 집 가훈이다. 너도 미리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도전해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이 문구를 보고는, 평소에 남편과 대화를 잘하지 않던 터라,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저게 뭐냐?”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빠가 그러시는데, 새해부터 저게 우리 집 가훈이래요.”
그러자 엄마는 빈정거리며 말했습니다.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원…. 아빠한테 그래라.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로 고치라고!”
부부로 산다는 것
부부가 여행길에 올랐는데 아내는 남편에게 생일 선물을 챙겨주는 걸 잊고 있었던 게 생각났다.
“여보 미안해요. 내가 그만 깜빡했네요.”
여자가 사과했다.
“여보, 괜찮아요. 내가 정말 바라는 건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공경하며 순종해 주는 거란 말이오.”
남편이 이렇게 말하자, 여자는 곰곰이 생각한 끝에 대답했다.
“그냥 당신한테 선물을 사주는 걸로 할래요.”
프로는 달라
도둑이 여성 의류를 특집 기사로 다룬 잡지를 가판대에서 훔치다가 붙잡혔다.
“왜 패션잡지를 훔쳤지?”
경찰이 물었다.
도둑이 답했다.
“제 일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러자 경찰은 “그건 별로 돈 되는 것도 아니잖아”라고 소리쳤다.
도둑이 말했다.
“잘 아시다시피 저는 소매치기예요. 그러니까 내년에 출시될 옷은 어디에 주머니가 달려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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