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봄을 기다리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7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봄을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4.185) 작성일08-01-30 03:36 조회5,121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264

본문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제가 있는 이곳 밀라노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구정 보내시기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만히 울여 보면

들립니다.

차분히 주위를 돌아 보면

보입니다.

 

누군가가 전해오는

누군가가 준비 하는

봄의 소리가

봄의 기운이.

 

베수비오 자락 아래의

폼페이 안타까운

폐허의 현장에서도.

 

나폴리 바닷가

잔잔한 산타루치아 해안에서도

그리고 이곳

밀라노의

도나토에서도.

 

이제 마악 번져 나갈

아아 설레이게 기다려지는

봄의

노랗고도 파르스름

아름다움이여.

 

(2008 1 27 밀라노 산도나토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 해변에서 맞은 아침 풍경-봄기운이 엿 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 해변의 아침 무렵 한 카페 전경-고양이의 모습에서 봄을 느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의 아침 무렵-멀리로 베수비오 산이 보이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폼페이 그 안타까운 폐허의 현장 입구에서.

베수비오 산이 바라다 보이는 가운데 봄 기운이 느껴졌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1.126 작성일

뭐랄까...너무 자연스러워서 편안하다고 할까요..너무 좋아보입니다...밀라노...
휴...저도 가보고 싶네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3건 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03 일상 777인증샷입니다. 댓글2 첨부파일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1 5766
6102 유머 답답해 죽겠다 댓글3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9 2891
6101 일상 군필자는 이거 보면 눈물을 흘립니다. 흑흑.. 댓글3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7 4388
6100 유머 여자를 위해 모든걸 포기할수 있는 남자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8 3886
6099 일상 인터넷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댓글10 레디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19 7036
6098 유머 세상에서 가장 처절하게 일하는 사람 ㅠ ㅠ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07 3506
6097 일상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보고 북한이 한 말.. 댓글2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14 5578
6096 유머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별로 안좋아해서 데미지가 없음~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1 3923
6095 일상 꿩대신 닭(?) (사진수정)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8 5290
6094 유머 99세 댓글1 에이츠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7 2781
6093 일상 대사관 관계자님께- 꼼빠스신문 동해잘못 표기 댓글4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2 5278
6092 유머 읽고 잠시 ...생각해보세요 댓글3 단골손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5 2762
6091 일상 문득 권력이 좋긴좋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3 5025
6090 유머 어떤 아낙네가 쓴 무서븐 글 댓글1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3255
6089 답변글 일상 바크리 하니 관련된 Gossip이 문득 생각나서리..ㅋㅋ 댓글1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0 6712
6088 유머 궁금증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31 3635
6087 답변글 일상 택시의 부당요금 요구와 미터기 조작에 대해... 댓글2 Lew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30 7622
6086 유머 이런 사람과 만나세요 댓글1 뇽뇽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6 2966
6085 유머 밥상도 퀵서비스 시대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1 3438
6084 일상 인도네시아 관련 소식이 아니라서요,,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2 5910
6083 유머 인터넷 유머 - '문화일보' 에서 옮긴 글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7 7634
6082 일상 사자인줄 알았는데...(펀글) 댓글1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6 5415
6081 유머 피꺼솟주의 만렙 김여사 ㄷㄷㄷㄷ 천상치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5 2781
6080 일상 동물 여섯마리 보이면, 기본 IQ... 댓글6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5 5483
6079 유머 난센스 퀴즈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3 3244
6078 유머 여자한테 차인 남자의 흔한 이유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5 3196
6077 일상 결혼과 국적에 대하여 댓글4 왕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1 6946
6076 유머 심심해서 그냥 만들어봤습니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8 275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