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서영은 ^^*| ...휴일 즐겁게 노래한곡 들으시고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5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서영은 ^^*| ...휴일 즐겁게 노래한곡 들으시고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86) 작성일09-09-06 07:15 조회6,115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5653

본문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서영은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바람이 불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 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28 작성일

세상사의 끝은 이별인가요

돌고 도는 인생사

만남은 이별의 예고라 했거늘

만남이 있기에 헤어짐도 있노라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78건 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38 일상 마나도 댓글3 마따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4 4748
3237 일상 테니스 치시는 분 댓글1 성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1 5003
3236 일상 블루스크린 화면보호기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4883
3235 일상 오랜만에 댓글8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9 5471
3234 일상 아파트 가격 댓글1 vesar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9 6191
3233 일상 한국맛 돼지국밥&순대국밥 댓글18 100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4 8864
3232 일상 최대 절전 모드와 파워 종료 방식으로 에너지 절약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2 3964
3231 일상 혹시.. 네비게이션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댓글2 현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5 5390
3230 일상 60년만에 죽어서 만난 어느 형제 이야기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8 4210
3229 일상 포인트를 좀 주세요 댓글7 POSITI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4556
3228 일상 "같은종씨~!" 댓글5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1 5563
3227 일상 갤럭시 탭 인도네시아 사용 가능한지요.. 댓글3 현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8 6582
3226 일상 ?? 이런거 올려도 되남유?? 휴~ 댓글2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6037
3225 일상 가입하구 점수 털렸습니다^^ 제갈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3547
3224 일상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 !!!!!! 댓글2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1 5818
3223 일상 아프리카에서 방역한 남자, 그 이유는? 댓글2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1 4570
3222 일상 [♥] 잦은 술자리에 남성의 ‘샘’이 마른다 ( 꽃 이름이??)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0 4688
3221 일상 그냥 (1) 댓글4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7 4556
3220 일상 한인회와 한인회에 속하지 않은 한인 댓글6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0 4483
3219 일상 유명한 현지식당 그리고 재래시장. 댓글9 최나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9 6150
3218 일상 포인트 쌓기가 넘 힘드네요. 댓글9 몰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5 4406
3217 일상 오늘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6 5084
3216 일상 우리집 시추가 4마리의 강아지를...(분양 완료) 댓글11 굿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5810
3215 일상 9월이 오면...... 댓글3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4308
3214 일상 ***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남긴 이야기 *** 댓글4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1 4075
3213 답변글 일상 중국계 집주인......? 댓글1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7 5181
3212 일상 다시 우리 품으로 돌아온 조선왕실의궤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7 3247
3211 일상 한.미 FTA 입니다. 댓글5 조선해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7 409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