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캄보디아인이 독도를..?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7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캄보디아인이 독도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3.209) 작성일11-06-23 15:48 조회4,711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1421

본문



6월 17일자에 캄보디아 현지신문인 엔 솜복 신문(N-SOMBOK NEWSPAPER)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광고가 게재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독도 관련 광고를 의뢰한 사람이 캄보디아 인이라는 사실이다. 낯선 타국에서 독도와 관련한 광고를 접한 캄보디아 거주 한국인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캄보디아어인 크메르어로 발행되는 엔 솜복 신문은 캄보디아에서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매체로 이번 독도 광고의 경우, 한 달간 계약 광고비가 미국 달러로 3,960달러(한화로 450여 만 원)에 달한다. 캄보디아 현지인들의 한 달 평균 월급이 70달러인 것을 생각하면 큰 액수의 금액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을 끄는 이유는 ‘왜 캄보디아 인이 독도는 한국 땅임을 알리는 광고를 캄보디아 신문에 실었을까’다. 하지만 당사자는 인터뷰 의사가 없음을 전해 더욱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류가 일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한국 문화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다.’ 등 광고를 실은 사람과 관련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광고 내용에서 의미를 찾고 있다.

독도의 사진과 함께 태극기와 ‘JAPAN‘에 엑스포를 해 ’독도는 한국 땅‘임을 알리고 그 위는 현재 태국과의 영토분쟁 지역인 쁘레아위히어에 캄보디아 국기가 휘날리는 사진으로 구성됐다. 앤 솜복 신문에 따르면, 현지인들은 ‘다시 한 번 쁘레아위히어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광고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http://yachtpia.donga.com/news/view.html?section=9&category=129&no=786)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623건 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83 감동 [펌]도마뱀의 사랑+힘들땐 이 사진을 봐라 댓글3 첨부파일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5469
2482 감동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4649
2481 감동 외로움이 묻어나는 추억의 가요 30곡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4560
2480 감동 이보게 친구..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4499
2479 감동 오실때....가실때...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6 5794
2478 감동 센츄리 은행 구제금융 스캔달 댓글8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0 5180
2477 감동 주유소에서 "만땅"을 외치다. 댓글6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9 6358
2476 감동 즐겁게 살아봅시다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8 4416
2475 감동 위로받고 싶은 날, 이해받고 싶은 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8 6277
2474 감동 보고십흔 내아들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2 7882
2473 감동 백수의 종류 댓글3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5432
2472 감동 살아있기 때문에 - 이정하 S빠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1 5460
2471 감동 우벅 우벅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4383
2470 감동 [공포] 저주받은 인형? 댓글4 화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9 4530
2469 감동 함께 있어주어 고맙습니다. 댓글3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5549
2468 감동 그래서 버렸습니다.!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3 5590
2467 감동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댓글2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1 5036
2466 감동 검은개에서 하얀개로 변한 소니아 댓글2 A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769
2465 감동 작지만 큰 존재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7 5995
2464 감동 자기 자신의 해석일 따름이다. 댓글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6 5750
2463 감동 축의금 만 삼천원 댓글5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9 5970
2462 감동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지요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5792
2461 감동 “꼭 혼자만 즐기고 잠든다니까” 댓글3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5055
2460 감동 어느 며느리의 고백 댓글1 뚱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5364
2459 감동 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4522
2458 감동 첫경험 (유-머)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976
2457 감동 인천에 성냥공장 아가씨...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4 7754
2456 감동 ♠사랑해요 당신이라는 사람을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687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