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오늘의 내 자신이...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8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오늘의 내 자신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selly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94.168) 작성일11-01-13 01:02 조회4,892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0017

본문

초등학교 다닐 때는 비만 조금만 내려도

물이 많이 불어나는 내를 건너야만

학교에 갈 수 있었습니다.

물살이 어찌나 세던지 빠지면

물살에 휩쓸여 떠내려 갑니다.

그래서 징검다리가 물에 넘치는 날에는

물이 좁게, 하지만 더 깊게

흐르는 좁은 곳을 찾아서

그곳을 건너 뛰어야만 합니다.

그 바위와 바위를 건너 뛰는데는

제법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곳을 나보다 작은 아이는 건너 뛰었지만

나는 겁이나서 건너뛰지를 못합니다.

그러자 먼저 건너간 오빠가

작은 애도 건너오는데 못건너 오냐며,

흉을 보는 통에 건너뛰다가 물에 빠져

울면서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무슨 일에서든 용기가 있을 땐

어려운 일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잃으면

쉬운 일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우리의 능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탄이 부하들을 불러

인간을 공격하는 여러가지 무기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강의를 하는 사탄은

그러면서 낡은 도끼 한 자루를 소개합니다.

이를 본 사탄의 한 부하가 이렇게 질문합니다.

"아니 그런 낡은 도끼를 가지고

영리한 인간들을 어떻게 때려잡나요?"

그러자 그 사탄은 여유있는 모습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야 이놈아, 이건 말야, 인간들의 마음 속에

희망의 줄을 끊는 도끼란 말야."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가 용기를 가졌을 땐

그렇게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일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용기는 뭔가를 바라는

간절한 희망이 있을 때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희망이 있을 때

우리는 행복하고 힘을 얻습니다.

그 희망의 힘으로 우리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무언가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됩니다.

삶에 용기를 잃고 쓰러진 사람들에게,

이웃이나 가족들에게

내가 희망을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될 수 있다면 참 다행한 일입니다.

그리고 살아 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나는 참 행복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623건 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83 기타 ♣ 콜라의 비밀 ♣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5794
2482 기타 시험관 아기... 댓글1 Ray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7339
2481 기타 수의사가 말하는 건강의적신호 10가지 유익한정보 star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0 10317
2480 기타 상큼한 그린 비타민 'Jeruk Nipis' 댓글3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3 6597
2479 기타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댓글7 스포츠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9 6614
2478 기타 [알림]자카르타 우리들 병원입니다 댓글4 LCD액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7 8233
2477 기타 [6] 척추재활치료 절차 첨부파일 baxter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4 5798
2476 기타 스폰지에서 알려준 생활상식들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4484
2475 기타 운동후 팔목 통증 댓글6 윈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2 5948
2474 일상 2006 사이판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2 댓글1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04 16171
2473 일상 친구란..이런것이 아닐까요? .....유안진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7 8736
2472 일상 멋진 오늘을 사는 10가지 지혜 댓글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13 7233
2471 일상 12월 초에 들어서니.. 댓글11 첨부파일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08 9144
2470 일상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댓글2 de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3 7200
2469 일상 이번에 jakarta 가면... 댓글7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5 7645
2468 일상 호박마차의 고민 댓글16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8 10672
2467 답변글 일상 LCD 42" 모니터 혹은 TV 혹시 싼거 어디 없을까요?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9 8361
2466 일상 인니어 및 영어에 능통한 선생님. 댓글2 mar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04 6696
2465 일상 또깨! 댓글6 만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03 7746
2464 일상 무궁화 슈퍼 이용에 관하여... 댓글7 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1 7981
2463 일상 맨유-FC서울 댓글4 CK0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1 5933
2462 일상 인도네시아노래도 고음질로 들어보자. 1댓글3 첨부파일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0 7830
2461 일상 화장실..티켓.. 댓글5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2 7587
2460 일상 신곡1 댓글1 첨부파일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4 6195
2459 일상 애인없는 남자들의 11가지 문제점 댓글4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31 6049
2458 일상 한국은 이제 겨울이네요 - 눈내린 고궁 바탕화면 댓글4 첨부파일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27 20485
2457 일상 르바란때 일어난 교통사고 댓글1 뿡아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7 7311
2456 일상 Selamat Hari natal! ^*^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8 613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