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국사람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1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한국사람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1.243) 작성일10-05-13 11:06 조회7,230회 댓글1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6814

본문

지내다보면, 돈을 좀 빌려달라는 부탁을 종종 받게 되곤 한다.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회사을 다니는 월급쟁이라면, 위험부담은 다소 덜한 편이다.
하지만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사업을 하려는 사람, 아니면 현재 백수상태인 사람에게는 매우 조심 하여야
한다고, 충고를 드린다.

나는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고, 거짓말 하는것을 매우 싫어하며 ( 인생은 참말만 하고 살더라도, 그리
길지않다는 신조 ), 어는정도 동정심 및 박애정신이 제법 있는 편이어서, 한때는 온갖 어중이, 떠중이들이
내 주위에 몰려들었던적이 있었다.
이런 부류 사람들에게, 약 10년간에 걸쳐 적어도 50여명에게 돈을 빌려 주었던적이 있었다.

돈 잃고 사람 잃게 되며,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쫓아다니며 돈 돌려달라고, 사정해야하는 적반하장의 경우도
여러번 겪어 보았다.
받을돈이 있는 내가, 오히려 미안해서 제대로 전화를 못하고, 돈 갚어야 하는 사람이 거꾸로 나에게 큰소리치는
상식밖의 상황도, 여러번 겪어 보았다.
그러다 돈을 돌려받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그리도 고마울수가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몇차례 접해 보았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돈을 제대로 돌려받는 경우는 10%도 안되며,  90% 정도는 항상 내 속을 썩여왔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이 , 우리네 인생살이에서 "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것보다, 돈이 거짓말을 하게 된다 "는
것을, 자주 간과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점,  명심들 하시라.

내가 왕년에 이렇게 잘 나갔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 ( 전 통 비슷함.  대부분 확인키 어려운, 허위과장이 대부분 )
조만간 목돈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고, 호언장담 하는 사람 ( 이런사람치고, 목돈 들어오는것 별로 못봤음 )
무척 싹싹하고, 곰살굽게 구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는, 미안해서도 거절키 어려움.  나중에 보면, 의도적으로
그렇게 접근했던 것으로 판단됨 ) 등등 , 여하튼 매사에 조심들 하시라.

하도 많이 당해서, 금년 부터는 나도 Pintar해지자 , 야멸차게 거절도 할 줄 알자, 굳게 결심 하였으나
3일만 쓰고 돌려주겠다는 말에 속아, 금년초에 빌려주고 아직까지 받지 못해, 가슴앓이중인 저같은 쪼다의
전철을,   밟지들 마시라.
암만 생각해도, 내가 호구인것만은 틀림 없는것 같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skyhome님의 댓글

skyho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92.2 작성일

헉 !! 반둥에 사시는 Choi.s.b,,,,,,,,,  팔공산님이 언급 하신 choi.s.b 이란 분이......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길....... 그러나... 99% 동일인물 같아서,.......

팔공산님의 댓글

팔공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34.103 작성일

인도네시아 에서 30년째 살고 있지만 같은 한국인 동족 이라는 이유 때문에 서로가 필요 할때 도움을 주면 고마움 은
그순간 이고 그후 부터는 연락 조차도 힘드게 하니 돈 읽고 사람 읽게 되네요 특히 반둥 에 사시는 분은 choi.s.b 란 인간을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

Luciano님의 댓글

Lucia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47.226 작성일

백번 공감하는... 다만 돈에 얽힌 이런 경험들이 비단 한국사람에게.....만은 아닌 듯 하네요
화폐를 사용하는 인간이 있는 곳엔 어디든 비일비재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폄하할 것 까지야 있을까요? ^^;
걍 스치는 생각이었습니다.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89 작성일

돈이란 필요할땐 꿔서 써도 상관은 없다. 내 경우 약 10여 차례 정도 돈을 빌린적이 있다. 크게는 억대, 작게는 천만루피아...정도... 단 한번도 안 갚거나 약속을 어긴 사실이 없다. 그리고 난 이자를 주거나 이자를 받는 거래는 꾸지도 않고 꿔주지도 않는다. 원금이 아무리 커도 이자가 붙어 다니는건 꾸는게 아니고 대출이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돈 거래도 있을법이고 돈을 꿀때는 반드시 갚을 계획 아래 꿔야한다. 어떤 이유 이건 남의 돈을 떼 먹는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돈을 떼인 사람이 호구가 아니고 떼 먹은 놈이 아주 나쁜 놈이다.
꾼돈은 달라기 전에 갚을줄 아는것이 인간 살아 가는 기본이다. 남의 돈을 갚는건 아주 기본이다 더 이상 논할 가치도 없다.

호야대마왕님의 댓글

호야대마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41.186 작성일

저는 뭐 주주르아자님같이 억단위는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
친구들이 돈빌려 달라고 하면....ㅎ; 정말 둘도없는친구 어느정도 줘도 안아깝다면 그냥 주는샘 치고 빌려줍니다 ㅋ;
갚으믄 좋고 안갚아도 말고 할정도로
그외에 돈이 아깝다면?;; 일단 반쯤 죽은 상태로 만나야죠 ㄷㄷ;
여튼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돈이 요물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고 있답니닷 ㅋ;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41 작성일

친한 사람이 돈빌려 달라하는건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별 친분관계도 없는데 무턱대고 전화로 돈 꿔달라고 하는사람은 도대체 뭔지...정말 황당하더군요...그것두 얼마 안되는돈이니까 빌려달라고하는데... 오히려 거절했던 저를 쪼잔한 사람으로 대응하던 그 사람 정말 어의 없었슴다.ㅋㅋ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이건 뭐.. 보이스피싱두 아니구...;;;;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9.63 작성일

소소하게 빌려준 돈. 다 합치니 저도 제법 되네요. 못받은 돈도 있고 받은 돈도 있고.....

잘 빌려주지도 않는데, 어쩌다 상황상 도와주게 되고 못 받는 경우도 제법 있지요...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15.233 작성일

지금은 빌려줄 돈이 있는 정도라면 더 없이 좋겠지만... ㅍㅍ

예전 여유가 있을 때는 소소히 빌려주는 돈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앉아서 빌려 주고는
갖은 눈치에다 오히려 꿔간 사람에게 빌어야 겨우 받게 되고...

돌려서 말하면 까먹은 척 하고, 직접적으로 상기되도록 이야기를 하면 "아 맞다, 다음에 줄께."
도대체 그 다음이 언젠지. 그러다 돈은 아예 받지도 못하죠.
참나... 난 백원 하나 남의 돈을 그냥 써 본적 없는데... 그런 사람들은 양심이 있는 건지.

웃긴건.. 정말 어려워서 못 갚는 거라면 더 뭐라 할 수 없겠지만!
자기한테 필요한 건 주저하지도 않고 사면서 절대 내 돈은 안 갚더군요.

정말 뻔뻔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복덩이둘님의 댓글

복덩이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33.150 작성일

제 같은 경우는 남편이 빌려주자고 저에게 조르면 전 절대 안된다고 말합니다..
내 마음은 빌려주고 싶은 맘 꿀떡같은데 마누라가 돈 쥐고 안준다고 하라고 합니다..
다행히 울 남편 수중에 빌려줄만한 돈이 없어서 못 빌려줍니다..
만약 그만한 돈이 있었다면 님들 같이 못받는돈 좀 될것 같네요..
돈 안빌려준다고 연락끊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남편에게 제가 그럽니다..우리가 돈이 많아서 안받아도 된다 생각하면 빌려주자고..
빌려주고 저 집 사정이 어려우니 괜찮다고 사람잃지 않을 자신 있으면 빌려주자고 합니다..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43 작성일

받고는 싶지만, 줄 사람이 망해서, 포기한 상태임.
나중에 성공하면 갚겠다는데 ( 10년 지났음 ), 공염불 일것이 확실함.

그외에도, 선의로 빌려주었다 떼인 사례,  숱하게 많음. ( 제 경험상,  50% 정도는 돈을 떼이게 됨 )
그래도 아직까지 밥은 먹고 살고 있는것 보면, 하나님이 보우하사임.
인정상 돈 빌려 주시는것,  정말 조심들 하셔야 함.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3.135 작성일

글 읽고 덧글 읽으면서 나도 동감 하려고 하다가.. 주주르아자님 덧글의 금액 보고 놀래서 관둡니다. 허.. 억단위인데 아직 못받으셨다면.. 저라면 변호사를 써서라도 받아내겠네요... 물론 의도적으로 안갚는것이 아닌 사정이 있고 안면이 있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 경우는 이것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도 안되는군요..ㅎㅎㅎ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43 작성일

블록M님, 마르키스님,
그리고 본인이 ( 자칭 타칭 ) 호구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언제 " 자카르타 호구모임 " 한번 갖도록 하면, 어떨까요 ? 
마음씨가 순수할 분들 일것 같은데....

" 호구모임 " 참석 대상 조건은 ;
-  외모 : 다소 어벙하게 생겼어야 함 ( 호구치고,  뛰어난 용모 보지 못했음 )
-  언변 : 다소 어눌 해야함 ( 호구치고,  달변인 사람 보지 못했음 )

제가 가장 중증의 호구로 사료됩니다만....
저는 2000년도에 지인에게 RP 30억 빌려준 것중에서,  RP 20억 아직까지 받지 못하고 있음.

-

마르커스님의 댓글

마르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6.21 작성일

저도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분이 최소 2분은 계시는군요..^^;;; 안 빌려주는게 도와주는겁니다. 이제는 어떻게 물어보든 간에 어떻게 변명을 해야 될지를 항상 생각해 놓고 사는 1인...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495건 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55 일상 인도네시아 골프 동호회 Jakarta-Seoul 을 소개합니다. 댓글5 첨부파일 빅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2 9845
2354 감동 9가지 마시요 댓글13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6001
2353 감동 인도네시아의 한국 골프 댓글4 사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8 7623
2352 일상 無限 폭탄--核폐기물 댓글1 장동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30 5572
2351 일상 치킨퐁 문 열었어요? 댓글6 eli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4 5573
2350 일상 궁금해요, 도와주세요 ㅠㅠ 댓글1 아럽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3 4651
2349 일상 해운대 백사장에서 일어난 일 댓글1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4 4393
2348 일상 플라우 스리부 요~ 댓글7 럭키세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5 10798
2347 일상 보타니카님 귀환 축하파티 댓글10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7 5589
2346 감동 자기 자신의 해석일 따름이다. 댓글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6 5707
2345 일상 한국은 20위 일본은 22위 북한은..? 댓글2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9 4508
2344 일상 테니스 치시는 분 댓글1 성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1 4951
2343 일상 박칼린, 임정희 - "아름다운 널" 댓글1 sunnyroa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1 4929
2342 일상 빨래줄 장타 만드는 체중 이동법칙 댓글2 esl122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1 4698
2341 일상 현충사 은행나무길~ 댓글4 첨부파일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1 5438
2340 일상 뜻박의 행운? 댓글1 ELDORA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4601
2339 감동 한국인의 급한 성격 Best 10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1 5416
2338 일상 오랜 벗에게 이별을 고하며 댓글12 첨부파일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5 5542
2337 감동 주위 선행하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 KBS-2TV <희망릴레…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9 9006
2336 일상 우리의 정다운 이웃 "무궁화"사장님.. 댓글2 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4689
2335 일상 인도웹 쉼터 없애주세요!!!! 댓글11 첨부파일 센티멘탈로피테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3 6205
2334 일상 대낮에 본 "사이드 미러" 강도,, 댓글11 바랑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7695
2333 일상 하루에 한걸음만 댓글4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0 5264
2332 일상 SBY 숨겨둔 딸이 있었나요??? 댓글1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772
2331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5)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5693
2330 답변글 일상 UMP 족자 (Rp745,694) 와 반둥 (Rp1,060,500)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6822
2329 감동 ♥ 남편을 기절시킨 이야기 ♥ 댓글21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0 5741
2328 일상 박주영자살골 댓글7 lsmkill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7 671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