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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ACE HARDWARE 에서 물건사실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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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8.191) 작성일11-10-28 18:23 조회5,971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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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전구를 하나샀는데 잘못사서 다음날 바꾸러 갔읍니다.
물론 순순히 바꿔주죠. 근데 차액이 발생했읍니다. 1,300 루피아.
한다는말이 1,300 루피아 못돌려준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래? 그럼 포인트로 적립해주삼 했더니 그거도 안된답니다.
그럼 어케하냐 그랬더니 물건더 살거 없냐고 하네요.
이미 살거 다사서 살거도 없고 너네가게 물건 안그래도 비싼데 1,300 루피아 짜리
물건 있기나 하냐? 대답왈 없답니다.
그떄부터 목소리 커집니다. 그럼 어케하라고? 돈못돌려준다, 포인트로도 적립안된다
난 물건살거 없는데 이게 니돈이냐? 무조건 내노삼.
전 목소리 커지고  생지랄하기 시작합니다. 옆사람들 쳐다보고 직원들 bingung 됩니다.
결국 생지랄하고 개겨서 1,300 루피아 받아냈읍니다.
이곳에서 물건 사실떄 참고하세요.
1,300 루피아 안받아도 그만이지만 하도 엿같아서 지랄했읍니다. 며칠전 않좋은 일도 있었고 해서
스트레스도 좀 풀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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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뇌수술전문님의 댓글

뇌수술전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9.11 작성일

ACE에서,,,수도꼭지 수전을 사고 난 뒤,,,,
집에가서 갈려 고 보니,,,,안에 들어 있어야 할 고무 바킹이 보이지 않음....

저도 customer 카운터에 가서,,,
부품이 없다....달라 했더니..

아주 난감한 표정으로..==;

어찌할수없다..점원이 그래서..
매니저 나와라..그래서 따지니..
담당직원과 연락해보겠다..뭐 그러다가..

담당직원 내려오고,,,,고무바킹 원래 있던거 아니냐 그러길래,,
거품 물고,,,내가 미쳤다고 밤 9시에 차 타고 기름값들여, 주차비 내고 고무바킹 하나 더 얻으려고 온 같으냐...

그랬더니,,,,원래 살때 잘 확인 했어야 한답니다.
다시 거품물고,,,잘 확인 했어야 할 패킹 리스트 어딨냐!!!!
고무바킹이 달려 있는지 붙여 있는지 따로 패킹되어 있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 
니들도 모르는걸 내가 어떻게 아냐.....


그제서야 슬그머니 고무 패킹,,, 딴 박스에서 빼서 둘 주더군요..
그 고무 패킹 뺀 박스,,슬그머니 모른척 다시 판매 한다에 포인트 1,000점 겁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30.28 작성일

ACE에서 물건 샀는뒤..
대략 2개월만에 실수로 부서짐.

가서 AS까진 바라지도 않고,
수리하게 부품구매하겠다니..

아주 난감한 표정으로..==;

어찌할수없다..점원이 그래서..
매니저 나와라..그래서 따지니..
수입업체 연락해보겠다..뭐 그러다가..

부품 들어올려면 4-5개월 정도 걸릴거다..==;
그리고 제 핸폰 번호 연락한다고 적어갔음.

당연히 연락안오죠..ㅋㅋ

아마 제가 매장 나감과 동시에 적은 전화번호 휴지통 직행했을 듯..==;
저도 그 안기다리고..대충 고쳐서 쓰고있음. ==;

저도 위 처럼 차액생기는 건이있었던듯 한뒤..
그보다 더 비싼 사고..차액까는걸로 갔던듯 합니다.

P.S.
아 그리고 약속했던 4~5개월 벌써 지났습니다. 연락 당연히 안오구여. ㅋㅋ
4~5개월 안지났음..저도 만약이란게 있어서 이런 글 못 올리죠. ㅋㅋ

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211.49 작성일

흠... 이런 글을 보면, 영수증 꼭꼭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보통 한꺼번에 장을 보다보니 물건이 많아져서 일일이 확인하기가 힘들 때가 많습니다.
종이를 갖고 다니면서 물건을 카트에 담을 때마다 모두 가격을 적어가며 사던지 해야지 원..

정말 질리게 하는 건, 다들 겪으셨듯이
실수(?!)에 대해 지적하면 특유의 싱글싱글 표정(약올라봐라 하는 건지..)에 눈만 멀뚱멀뚱 거리며
내 말대로 하던지 아니면 그냥 가라 식으로 나온다는 거죠.

아무튼 이 나라에서는 눈뜨고 코 베이는 일이 허다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사는 외국인들도 이런 느낌을 받으려나...

bravocho님의 댓글

bravoch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6.68 작성일

솔라리아 에서도 같은일이.....주문하고 돈받아가서는 조금있다가 식재료가 없으니 다른 주문하라하고 차액은 줄수가 없으니 하나더 주문하라 합니다..슬슬 열받지요...그래서 몯는주문 취소...한참후 돈받고 나옴...이제 거기는 안갑니다. 처음에는 값도 싸고, 양도 많았는데...요즘은 가끔 상한도 나와요..재미있는 나라 입니다.

보봐리님의 댓글

보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34.8 작성일

이런 일 인도네시아에선 비일비재하죠.
저도 그라메디아에서 님과 똑같은 일겪었습니다.
몇가지 문구류를 사고 계산서를 봤는데 코렉트테잎(일명 화이트)가격이 제가 본거랑 달라서 따졌죠.
역시나 계산대여자가 잘못찍은, 하지만 얘네들 절대 잘못인정 않하더군요.
그냥 잘못계산된 돈은 못 돌려주니까 그 금액만큼 다른 물건을 사가라네요, 아마 그때도 한 6000루피정도였지요.
저도 화딱지 나서 끝까지 매니저나오라고 따라다녔더니...ㅋㅋ 결국은 질렸는지 주더군요.
기분은 여전히 더럽더군요,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줄모르는 이나라 사람들의 뻔뻔한 행동들이 나를 화나게합니다.

댓글의 댓글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48.191 작성일

아주 징글징글 하져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항상 일어나 사람을 짜증나게 하니 말이죠..
그라메디아나 에이스 하드웨어 정도면 이나라에서 꽤 큰 사업체인데도 그런 엠병을 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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