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콩쿠르 역사상 한 나라서 5명 동시 입상 이례적인 일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4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콩쿠르 역사상 한 나라서 5명 동시 입상 이례적인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6.242) 작성일11-07-02 14:12 조회4,967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1544

본문



한국 음악인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휩쓸어

성악 남녀 모두 1위, 피아노 2.3위, 바이올린 3위 입상
"콩쿠르 역사상 한 나라서 5명 동시 입상 이례적인 일"

한국의 날이었다. 국내에서 기초를 다진 한국의 '토종 음악가'들이 세계 3대 콩쿠르에 속하는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각종 상을 휩쓸었다.

남녀 성악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피아노 부문에서 2, 3위, 바이올린 부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5명이 한꺼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 동안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베이스 박종민(24·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씨가 남자 성악 부문 1위, 소프라노 서선영(27·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씨가 여자 성악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꽃'으로 불리는 피아노 부문에서도 손열음(25·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씨가 2위, 조성진(17·서울 예고)씨가 3위에 나란히 올랐으며, 바이올린 부문에서도 이지혜(25·독일 크론베르그 아카데미)씨가 3위를 했다.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폴란드의 쇼팽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한국 음악인들이 이번처럼 한꺼번에 대규모 수상자를 쏟아낸 것은 처음이다.

특히 입상자들은 대부분 한국의 예고나 예술대 등에서 기본 음악 교육을 받은 국내파들이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10701/38458480/1)

정말 대단하고 기대되는 일입니다. 세계적 음악가에 한국인의 이름이 빽빽히 올라가는 그런 날이 머지 않은 듯... 앞으로도 멋진 활약 부탁드려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올만디님의 댓글

올만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34 작성일

*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기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그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천상여자님의 댓글

천상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9.113 작성일

뉴스를 접한 모두들
  공감한일일겁니다
자랑스럽고 정말 뿌듯하더군요
타국에서 느끼는 기분이 더욱 기쁘더군요
특히 클래식 분야이고 국내파 성악가의 재능이 더더욱.....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의 위상이 더 떨치길......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0건 5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16 유머 나였다면?!?!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6 3657
4615 일상 중국의 원숭이 얼굴을 한 기형 돼지(펀글)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3 5780
4614 유머 Bodyguard Interview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2 2606
4613 일상 아이폰... 그냥 폰기능만으로 쓸려면 사지마라.. 기계가 아깝다.… 댓글14 아이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2 6302
4612 유머 무서운이야기 [2] 박세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3 2621
4611 일상 자카르타의 정말 맛있는 한국맛집 3개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3 들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6194
4610 유머 프로포즈 했다가 거절당한 남자의 눙물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2 3314
4609 일상 *** 재미있는 충청도 사투리 ***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5 7189
4608 유머 여친이랑 단둘이 있고 싶은데, 친구놈이 자꾸;;;;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6 3753
4607 일상 tangkuban perahu 옆 차밭으로~ 댓글1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090
4606 유머 유통기한 지난 연인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3 2958
4605 일상 자카르타...지금 댕기열 유행이랍니다...절대조심 합시다 댓글15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6683
4604 유머 이슬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0 2583
4603 일상 남자도 여자도 서로를 너무 모른다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8 8229
4602 유머 친구가 애인이 생겼을때 반응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3622
4601 유머 유머 3 선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3 2841
4600 일상 우리함께 웃어봐요 댓글3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2 4559
4599 유머 마누라가 집을 비울때 남편의 심정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2 3493
4598 유머 모기때문에 잠못드는 밤에 벌어진 이야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2 3333
4597 일상 남편이 노숙자 되는 연령별 사유 댓글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3 5667
4596 유머 (PH0T0 dra'ma) 밤새 술마신 남자의 처절한 최후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6 3184
4595 일상 [21세기 중국기업 경쟁력] "家電 경재력 세계최고 자부"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07 5551
4594 유머 (PH0T0 dra'ma) 친구네 집에 빈대 붙던 찐.따의 최후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4 3180
4593 유머 (PH0T0 dra'ma) 한겨울에 회사를 그만둔 청년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3 3466
4592 일상 저좀 도와쥬세요 ㅠㅠ 국제전화 분당요금이 궁금합니다. 댓글8 도꼬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8 7897
4591 유머 (PH0T0 dra'ma)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올때 무섭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4 4235
4590 유머 웃픈 대한민국의 현실 ..... 2014년 허생전 2 댓글2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6 3811
4589 유머 중독성있는 경보음 댄스 댓글1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5 423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