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아이고..내가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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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67.12) 작성일08-06-23 17:03 조회5,531회 댓글5건본문
댓글목록
루디님의 댓글
루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51.202 작성일저도 이기회를 통해 한마디 권유는 한번 두번에서 끝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 세번 권유 하시면 거부하는 당사자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이로 인해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네이션님의 댓글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67.12 작성일
초기에 저도 그만뒀어야 했음에 끌고 온 저의 우유부단함을 탓해야죠...
어릴적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만 가도 마냥 반가운 환영이 아닌것을..ㅋㅋ
헌금이라는 것도 기준이 없으니깐요...첫해에 저도 보답(?)이라긴 뭐하지만,
그래도 좀 과하게 좀 내긴했는데...
십일조도 글쿠 각종 헌금을 얼마를 내야하는지 감이 잡혀야말이죠....사실 이것또한
교회의 발목을 잡는 일몫을 하거든요~ㅡㅡ;;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44.140 작성일
초반에 신세 좀 지셨으면..
크리스마스..가까울때..헌금좀 하시고..
크리스마스 예배정도 참석하시면..
기본적인 도리는 다 하실듯합니다.
억지로..피같은 주말..
스트레스받아가면서..굳이..희생할 필요는 없을듯..
(인도네시아에서는..일요일까지 스트레스 받고서는..
직장생활 불가합니다..ㅋㅋ)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6.♡.124.254 작성일
세상에 현존하는 종교는 참으로 다양하고도 많습니다! 어느 종교를 택하고 믿으며 살라 간다는건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 이라고 할수있겠죠! 인간이 똑똑한척 강한척 하지만 막상 때가 되면 나약하기 그지 없음을 절감 하게 되는데 바로 그때 종교는 커다란 힘이 되곤 하죠!
같은 종교라도 종파에 따라 중요시 하는 믿음의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맏는 종파를 선택 하시면 좋을것 같긴 하나, 인니 라고 하는 교민사회의 특성에 비추어 볼때 그 선택의 여지가 그리 넓지만은 안을 거니다!
그들의 극성이 시간이 흐르면서 부담으로 느껴지는 건데요,그냥 편안하게 말씀 하세요!
이번주는 그냥 편안히 집에서 쉬면서 원기 보충을 해야 되겠고 때가 되면 교회 맨 앞좌석을 차지하고 열심히 찬송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 하시게 될 겁니다 라고..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45.215 작성일종교는 자유니까 본인이 알아서 결정해야겠죠. 흔히 해외에선 한국분들 한국에서 안나가시던 분까지 교회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친목을 위해서 나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종교는 종교목적으로 나가는 것 외에는 가급적 다른 문제들은 배제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교회나가는 일은 그만두었구요. 그러나 때로는 그냥 사람들 주말에 한번씩이라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나누고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나쁘진 않을테니..그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