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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24) 작성일14-04-23 10:43 조회2,95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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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가 뺨을 네 대 맞은 사연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저 흥∼∼분데요’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 대.

그러고 나서 부엌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 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니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라고 해서…또 뺨 한 대.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 가서 빨래를 하고 있으니 흥부가 와서 “형수님 제 것도 빨아 주세요.” 그래서 또 뺨 한 대.

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 흥부가 “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라고 해서 또 뺨∼∼∼.

형수님이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ㅋㅋㅋ.


여자와 남자의 우정차이

▲여자들의 우정

어느 날 외박을 한 부인이 남편에게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남자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 중 아무도 그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남자들의 우정

어느 날 외박을 한 남편이 친구의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여자는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 중 8명이 그가 자기 집에서 자고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은 그가 아직 자기 집에 있다고 말했다.

어쨌든 두 남녀는 죽는다고 봐야 한다.


그녀의 기도

어떤 노처녀가 매일 같이 교회에 나와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저는 신랑이 필요합니다. 제게 좋은 남자를 보내주세요.”

지나가던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자매님을 위해 기도는 그만하시고 부모님과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훨씬 빨리 자매님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자 어떤 노처녀는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저희 엄마에게 사위가 생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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