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5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4.83) 작성일10-10-12 14:50 조회4,584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8769

본문

세상을 살아 간다는 , 특히 한국인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저에게도 힘들다고 느껴지네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사람으로 살아 간다는 ….다른 민족과 달라서 체면, 형식, 예의, 의구심등이 본질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모든 양상을 나이를 우선하며 ( 몇살이냐? 얼마나 살았다고 인생 논하느냐? 한살이라도 이야기가 맞다..등등), 어떤 일에 있어 내용의 본질보단 당사자에겐 내가 이렇게 글을 쓴다면 (행동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반박할까? 당사자의 경우는 저런 이야기하는 무슨 의도땜에 그런걸까? 진실 보단 플라톤의 동굴속 실제의 군상을 보려하지 않고 그림자를 보면서 의도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려 하는 어렵습니다.

예전 황우석 줄기세포사건이 있었을 때 황 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완성되지 않았지만 대한 민국의  과학의 획에 큰 이정표를 놓았고  국민들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희망을  주었던 그 성과가 논문 조작이라는 도덕성에 희대의 사기꾼으로 전락하여 그의 연구는 아직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님 지금은 허락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에 대하여 즉 그가 이순신과 같은 미래의 영웅인가 아님 아무런 성과도 없이 국민모두에게 사기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성금과 지원 연구비를 가로챈 사기꾼인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그런 대 역사적 연구가 진행되어갈 때 투자 파트너이자 공동 참가자에 의한 양심선언 (?, 전 아직도 왜 그 사람이 그 시점에 양심선언을 해야 했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으로 각종 의구심이 일었고 그로 인하여 황 우석 자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줄기세포연구에 치명적 퇴보를 가져 오는 결과를 나았읍니다...마치 100% 순결 무결점의 사람이 아니면 이나라 국무총리든 대통령이든 될수 없는, 오만가지의 티끌만큼의 과거사를 끄집어 내가며 그 사람이 진정 국정운영의 능력을 가졌는가가 우선이 아니라 어느 지역출신인지 과거 여자관계는 어땠는지 등등의 본질외의 것 (물론 가정사 제대로 못꾸리는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할수 있겠냐? 그런 반박 이해 합니다)이 더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왜
필립님의 자신의 현재 처해있는 어려움과 고난의 본질을 보려하지 않고 필립님과 회사와의 상관관계를 중요시하게 생각 할까요? 설령 필립님이 혹자들이 말하는 회사와의 모종의 딜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3자가 본질을 떠난 다른 부분으로 이것이 옳다 말다 논의할 게재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다행히 저희 한국사람에게는 다른 어느 민족도 가지고 있지 않는 "정" 이 앞서 언급한 그 다른 무엇보다도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 또한 대한민국인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선천적 공통코드로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궁극적으로는 언어의 공통이해보다 더 앞서는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부디 바라건데, 지금의 저희는 이 "정"이 필립님에게 드려야 할 공통분모인것 같습니다. 시시비비는 추후에 따지기로 하구요, 저희 모두의 정과 사랑을 지금 그걸 가장 필요로 하는 필립님께 드리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풀리지 않는 의구심의 벽에 막혀 필립님을 방관하거나 도움을 자제하고 계신 분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애정어린 글이나 댓글이 그분에게는 다른 어떤 금전적 도움이나 감형등의 노력보다 더 크다는 것을....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7 작성일

혹시 회사와의 딜에 따라 징역살고 있는것 아니냐는, 몇몇분의 의혹제기에 그는 매우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는 매우 분노하고, 억울해 하며, 절망중에 있습니다.

심심풀이로 던지는 조약돌 일지라도, 우물안의 개구리에게는 핵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의 상처가,  그가 느끼는 절망감의 깊이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5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01 일상 롯데백화점 - KYRA 이벤트 진행중 (파이톤 등) 첨부파일 lo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5 5549
4700 일상 인니에 살면서 바보된 사연~ 댓글17 바람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5 8487
4699 일상 'B.E.S.T'가 되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6 3959
4698 일상 현재 삶의 지표 댓글1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4626
4697 기타 자카르타 차가 너무 막혀요... 댓글10 al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7 7334
4696 일상 포인트 좀 부탁드릴게여 댓글12 가브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0 4424
4695 일상 이민국과 한국인 카르텔 - 사건 개요편 댓글7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5 6167
4694 일상 끌라빠 가딩 배드민턴 같이 치실분 계시나요!!! 댓글1 맘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1 4429
4693 일상 상대적 문화주의 댓글6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8 5647
4692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돼지 댓글3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8 4739
4691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벼 댓글3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5 4660
4690 일상 나이든 사람 지혜롭게 살기.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6 4501
4689 일상 애들아! 미안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4 5342
4688 일상 2014년 아시아 대학들 평가 순위 댓글2 1500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3 5700
4687 일상 루피아 환율 9천대.. 댓글10 더운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3 9082
4686 일상 전세계 최저가 항공권 찾는 어플입니다~ spir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3 5767
4685 일상 배터리 없이 '전선 속'에 전기를 저장하는 新기술 등장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4 6917
4684 일상 이제 곧 장마가 온다고 하네요 ㅠㅠ 댓글6 초보유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6 4976
4683 일상 7월 17일 현지 방송사인 NET TV 아침 7시에 저희 GGCAMP… 멋진가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6 5188
4682 일상 노니쥬스 요 *^^* 댓글9 먹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9 8269
4681 일상 이미그레이션 관련 궁굼사항 댓글11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4 9132
4680 일상 헬스남 역기녀 지누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1 5649
4679 일상 영어를 잘 한다는 객관적인 기준은??? 댓글1 bluesky2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4 5944
4678 일상 환전 prettygi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9 4473
4677 일상 [안드로이드앱] 인도네시아에서 즐기는 핸드폰을 이용한 돈벌기. 댓글1 애드퀘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8 8842
4676 일상 까라와치 운전기사 필요하신분 소개 드립니다. 댓글2 철든완자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5 6350
4675 일상 스페이스 해외 파트너를 찾습니다. 스페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8 6187
4674 일상 클래시 오브 클랜 같이 즐겨요 댓글1 hery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7 570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