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2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연예/스포츠 |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77.45) 작성일16-08-05 10:02 조회4,12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4450

본문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압

d5acf6adbfcb7c97e8ed7d34afe474d8_1470366

 

나이지리아가 난타전 끝에 일본을 꺾고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B조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시아시아 감독이 이끄는 나이지리아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마조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혼자서만 4골을 터뜨린 오그헤네카로 에테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5-4 승리를 거뒀다.

 

일본을 꺾은 나이지리아는 승점 3점(골득실 +1)으로 같은 날 2-2로 비긴 스웨덴과 콜롬비아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일본은 골득실 -1를 기록하며 B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나이지리아 대표팀은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불과 약 6시간 전에 브라질 현지에 도착했다. 축구협회의 운영 미숙으로 인해 비행키 티켓 일정이 무려 세 차례나 변경됐기 때문이었다. 일본전 몰수패 위기까지도 대두됐다. 다행히 미국 델타 항공 전세기편으로 브라질에는 도착했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 지는 의문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졌다. 나이지리아와 일본은 전반 13분까지 두 골씩을 주고받았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사디르 우마르(전반 6분)와 에테보(전반 10분)가 득점에 성공했고, 일본은 코로키 신조(전반 9분)와 미나미노 타쿠미(전반 13분)를 앞세워 맞불을 놓았다. 

 

나이지리아에게 컨디션 문제가 있었던 만큼, 일본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나이지리아는 전반 42분 에테보의 두 번째 골을 앞세워 3-2로 앞서나갔고, 1점을 리드한 채 전반을 마무리 지었다.

 

이어진 후반전. 나이지리아는 우려를 뒤로 한 채 에테보를 앞세워 일본과의 격차를 벌렸다. 에테보는 후반 6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에게 네 번째 골을 안겨줬고, 15분 뒤에는 또 한 골을 터뜨리며 나이지리아의 5-2 리드를 이끌었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25분 아사노 타쿠마에게 만회골을 내줘 5-3으로 쫓겼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또 한 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은 끝에 1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4건 5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04 일상 타임 100인, 비 레드카펫 밟다 댓글2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4424
4703 일상 왼쪽 강아지 조심해 댓글1 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1 5192
4702 기타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카메라로 지킨 50년 전 고백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1 2982
4701 일상 한류 연예인 공연 사기극 조심 댓글1 물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1 4489
4700 일상 휴지통 복구 프로그램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6 4216
4699 일상 제4회 교민연합 배드민턴 대회 알림 첨부파일 평생교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6 3655
4698 일상 30일 체류 비자 연장에 관하여 댓글6 bahen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5696
4697 일상 좋아요4 인니 수입 한국 소주 유통 가격의 미스테리 댓글37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2 8800
4696 일상 눈물나는 아버지의 사랑 댓글3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5555
4695 일상 자카르타에서 인턴하는 20대 입니다 댓글3 인니인턴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4 3531
4694 일상 K-POP 열기 영국 미국으로.. 댓글2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3 4962
4693 일상 환전관련 정보 심입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1 3927
4692 유머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9 2657
4691 일상 여기는 태국 치앙마이 입니다 ^^* 댓글4 빛갚으리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8 4430
4690 일상 이제 라마단 댓글3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5250
4689 일상 인천 명문 부평고 동문들 모십니다. ER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2587
4688 일상 유명한 현지식당 그리고 재래시장. 댓글9 최나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9 6210
4687 유머 사람들을 발견한 호기심 많은 아기 코끼리바다물범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4 5410
4686 일상 포인트 쌓기가 넘 힘드네요. 댓글9 몰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5 4480
4685 기타 쉽고 빠른 영어 학습법~, 각종질병 간단 치료법~ 댓글1 유익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5 2636
4684 일상 오늘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6 5138
4683 기타 . 댓글1 이브앤트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6 3580
4682 일상 우리집 시추가 4마리의 강아지를...(분양 완료) 댓글11 굿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5915
4681 유머 사라지는 마술에 대한 고양이 반응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8 3867
4680 일상 현지 지프 동호회 아시는분 있나요? 댓글1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9 4173
4679 기타 아앗 안돼 거기는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09 4759
4678 일상 네팔 북한식당 "한국인 첩보활동".. 평양관도 ㅠㅠ, 조심하세요 하늘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8935
4677 유머 어느 공돌이의 별풍선 부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8 507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