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하늘에게 소중한 건 ....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36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하늘에게 소중한 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3.41) 작성일11-02-22 11:05 조회5,382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524

본문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5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57 일상 (펀)재미있는 사진 댓글1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5 4727
4756 유머 불효자식 배틀 , 누가 더 호로 자식인지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3613
4755 일상 축구 야외 관중석에서 술 만땅 마시고 추락하는 브라질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5417
4754 유머 스마트폰 보면서 걸으면 안심심함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0 3627
4753 일상 방대한우주.. 댓글3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5225
4752 유머 천만원을 달라는 여자와의 만남, 그 찌질남의 이야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30 3480
4751 일상 솔리드님 글보고서리 뻘짓..ㅋ 댓글4 첨부파일 상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1 5190
4750 유머 이 피아노에 내 모든걸 걸겠어...... 첨부파일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4 5000
4749 일상 놀만한 곳 댓글11 m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31 12259
4748 유머 (PH0T0 dra'ma) 할아버지들의 개드립 배틀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3971
4747 일상 오늘 Grand Indonesia에서 추락 사고가 있었네요. 댓글4 치즈케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30 6265
4746 유머 (PH0T0 dra'ma) 게임하다 여자에게 당하는 이야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5 4203
4745 일상 오늘 웃긴이야기네요 허허 댓글4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6 5796
4744 유머 (PH0T0 dra'ma) 오래된 연인 일수록 편하고 잘 싸운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4 3983
4743 일상 사자성어 댓글3 첨부파일 redsn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8 5273
4742 유머 적극적인 남자의 스킨쉽 시도 ㅎㅎ 댓글1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5 4329
4741 일상 수라바야에서 커피는 댓글4 타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7 7133
4740 유머 러시아식 무식한 창고건물 철거 댓글1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4 4624
4739 일상 포인트를 좀 나눠 주세요 댓글2 파프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5 4208
4738 유머 열린다 닫힌다? 댓글2 뿔루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2742
4737 일상 (추리소설-김성종) 어느 창녀의 죽음 10,11,12 부...계속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2 7257
4736 기타 번역 부탁드립니다. 댓글2 도르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4 4366
4735 일상 남호성 마지막글 딱장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2 5968
4734 일상 집을 구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혹시 여자??? 댓글5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4 6943
4733 MLB 로봇 심판 테스트 예정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4 3965
4732 일상 감동영상>>>사랑합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펌~ 오장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8 5539
4731 일상 치킨퐁 한국-에콰도르 축구 평가전 실시간 중계합니다... 댓글2 P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16 6258
4730 일상 이념에 갇힌 사람들 (思山 이태복) 댓글1 모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2 293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