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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이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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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l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6.39) 작성일14-11-11 16:56 조회7,23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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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하고 가격 저렴하고 짐(barang)을 본인 거 처럼 대해 주는 현지인(한국에서 8년 근무 한국어 가능)
업체가 있어 소개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어제 kelapagading  → cibubur 로 이사하는 과정을 말씀 드리자면
2명이 와서 침대 완전 큰거,냉장고 소11,tv,가스렌지,박스 큰거 10개 등등 옮기는데
너무나도 조심스럽게 민첩하게 옮기는 걸 보았습니다
짐을 옮기다보니 제가 상담했던 량 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물론 이삿짐 담당자가(이름nana)짐이 많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하길래 (원래 계약은 RP 600.000)좀 더 pay를 
하겠다하고 짐을 1톤 트럭에 (짐이 많아 차를 한대 더 섭외하려
했으나 섭외가 안 되어)싣고
나머지 상단부위 덮개 포장을 꼼꼼하게 해 주었습니다
어제 klpag 은 비가 조금 오다 그쳤지만 가는 도중 비가 많이
쏟아졌습니다
차도 막히고 2시간 여 가는도 중 내내 굵은비가 왔었습니다
포장은 잘 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됐습니다
물건이 비에 젖을까..
cibbr 에 도착해서 짐을 보니 완벽 했습니다
걱정한 것이 민망할 정도로..
짐을 모두 내려 원 하는 위치에 안착 후 이곳에 있는
물건을 쇼파,장농 등등 옮겨야해서 부탁을 하고 1시간 여 일을 하고
너무 고마워서 또 고속도로에서 짐을 넘 높이 쌓아 경찰에게
RP 100.000원을 강탈 당해 계약 시 600.000에서
900.000을 주었습니다
첨부파일에 있는 거 처럼 한국인이 nana 라는 사람을
벼룩시장에 올려서 저도 이용을 해 봤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가하고 이 글을 보신 분들도 이사 계획
있으시거나 주변에 하실 분들께 알려 주시면 만족하실거라 생각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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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세아도님의 댓글

아세아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52.134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나 와 아낭 그친구들의 후원인 입니다.
처음 우려와 달리 이런 좋은반응을 접하니 보람을 느낌니다.
나나와 같이(한국생활 경험자)들이 열심히 하는만큼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역시 부족하지만 수시로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근면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바라며 혹시 불편한 사항이나 조언 있으시면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murasaki님의 댓글

muras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64.130 작성일

저도 미스터 나나에게 용달을 부탁하여 사용을 하였는데 너무나도 성실히 잘해주어서 좋은 인상이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연락을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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