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천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입을 모아 “깨끗하고 친절한 한국”이라고 호평을 쏟아놓는 반면, “외국인을 위한 시설·컨텐츠” 부분에서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 정부는 천만명을 넘어 500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 아래 관광시설 확충은 물론 컨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방문이 단순한 방문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한국 홍보대사가 되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