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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자칼 대화식당 해도 너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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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플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4.114) 작성일11-07-26 11:34 조회8,772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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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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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인 4명이서 저녁먹으러 대화식당을 갔는데 일행들이 다들 고기를 즐겨하지 않는 펀이라 메뉴를
고민하다 오뎅탕이 맛나게 보여서 오뎅탕 대를 하나 시키고 기다리던 차에 음식이 나왔는데 메뉴판에는 여러 종류의 오뎅이 있었는데 정작 나온것은 납작한 오뎅(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딱 한가지에 무우 조금, 쑥갓, 콩나물만 들어간 탕이 나왔습니다.
보는 순간 왕 실망하고 맛을 봣는데 이런 오뎅에서 애매한 기름맛이(석유) 살짝 묻어나네여.
다들 입 버렸다 하고서는 계산하고 나가자며 계산서를 달래서 계산서를 보는 순간 또한번 뚜껑 열리네요.
오뎅탕 35만 루피 맥주 2병 9만루피 합이 44만에 세금까지 대략 50만루피가 넘네여.
오뎅이라고는 슈퍼에 파는 납작오뎅 달랑 한봉지(소매가 3만루피) 들어갔는데 세상에 35만루피라니....
넘 열받아서 빨랑 계산하고 다른 식당으로 옮겨서 저녁을 이차를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이유는 그 식당이 다른 음식은(고기류) 잘한다는 소문도 있던데 뭐 하나만 보면 다 알지, 굳이 다 알아야 할까여....
회원 여러분께서는 판단 잘하시길 바라고 혹시 대화식당 관계분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참고하셔서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마니또님에 의해 2011-08-01 03:51:08 벼룩시장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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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둘이님의 댓글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0.93 작성일

어느호텔에 안내받아 식사를했는데 그분이 계산하려는것을 제가 억지부려 계산했는데 일반 한국식당의 절반 가격 이어씁니다 맛도 그런데로 좋았구요 불고기 였던것 같읍니다

윤윤님의 댓글

윤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9.161 작성일

헐.... 오뎅에 금이 묻어있나봐요^^ 인니 초년생으로써 앞으로는 메뉴를 꼭 확인^^!을 해야겠네여 ㅋ

Wolfgang님의 댓글

Wolfg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36 작성일

대화면 세노파티에 있는 구 산타 식당이 아닙니까?
오뎅탕 한개에 빈땅 2병에 한국돈 6만원이 넘게 나온다니
상식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이대호님의 댓글

이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02.27 작성일

아무리 자칼타 식당 비싸다고 해도 35만원짜리 오뎅탕은 찾아보질 못했거늘,,,

메뉴판 인증샷이라도 보고 싶네요..ㅋㅋㅋㅋ

쩐다,,

송송화님의 댓글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3.37 작성일

Pempek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야 이곳 물정을 모르니까, 자카르타에 사시는분의 안내를 받아서 그냥 갑니다.
질에 비하여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합니다.

한국 식당보다는  현지 식당인 Pulau Dua라든가, 보로부두르 호텔에서 직영한다는 원퍼시픽몰 5층에 문을 연 인도네시아 최고 꼬리곰탕집등을 추천합니다.

모두 맛과 서비스 가격면에서 감동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말씀하시던 그런 한국 음식점에 대응하는 최고의 방법은 가지 않고, 안내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수시로 문제점을 전파하는 길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날 영양탕 파는 집에서 새로 꾸미고 할 수 없어서 그냥 따라 가 본적이 있는데, 그리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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