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가 피랍되고 해군에 의해 구출될 때까지..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해군의 진압작전간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멘트를 들었을때 정말 그 기분이 어떠했을까요.
납치와 생명 위협이라는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소말리아 해적.

국제 해운안전과 질서를 위협하고 있는 세계인의 적, 해적 퇴치를 위해서는 어느 한 국가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이번 해적 퇴치를 위해서도 미국과 오만 등 여러나라와의 협조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처럼, 해적에 의한 납치-협상-석방금 지급-석방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르 반드시 끊기 위해서도 여러 국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와 첩보 공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 이상 해적으로 인해 피해보는 선박·나라가 없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한국 해군의 멋진 구출 작전과 정부의 테러와 협상 불가라는 강력한 의지!!
국민들의 기대 속에 전원 구출을 하였지만 그 가운데 부상을 입으신 선장 및 UDT 분들의 쾌유를 바라며, 또한 아직 돌아오지 못한 금미호 선원 분들도 조속히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