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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글쓰기를 허용하심에 감사드리며 한인회 홈피에 올린 글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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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0.66) 작성일11-08-02 09:15 조회5,1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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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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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감사드리고요.
이번 자카르타 한인회 광복절 기념 골프 대회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에 관련 교민분께서 한인회 홈피에 올린 글 하나를 인용하고 그에 대해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인도웹에서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글을 올려야 할 것인가하는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사님의 글입니다.

내가 다짜고짜 욕을 써서 올린거도 아니고 수많은 허접한 광고글은 다 내버려 두면서

광복절 기념골프대회 떄문에 싫은소리 몇마디좀 썼다고 동의도없이 글을  삭제하는데

이러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내 분명히 전화번호도 올렸고 한마디쯤은 글삭제의 이유나 간단한 사과정도는 해주는게

예의라 생각되는데 당신네들은 도데체 얼마나 잘난 인간들이 모인 집단이길래

이런식으로 계시판을 운영합니까?

여기 분명히 자유계시판입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다짜고짜 쌍욕써댄거도  아니고 내가 틀린말한거도 아닌데

뭐 나같은 아무힘없는 개인 한명정도는 씹어버려도 된다라고 생각들 하나보네.


dosa님 까르타입니다.

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신 글은 저도 보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님께서 올리신 글은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고 한들 그 글의 문체나 투가 다른 사람에게 참 기막힌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마치 님은 누가 잘못하면 그냥 다짜고짜 막말을 해댈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고 상대방은 황당스럽게 님의 얘기를 들어줘야만 되는 그런 존재로 존재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잘못한다고 해도 말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아야 제안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공부를 못하는 자녀에게 왜 공부 못하느냐고, 내가 뭘 뒷바라지 못한게 있느냐? 라고 윽박지르기 보다는 서로 마음을 터 놓고 좋은 말로 현 상황을 인정하고 격려하고 자기의 생각을 얘기해야 되지 않을까요?

님께서는 그런 식으로 가족을 직장을 사회를 살아가시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제가 판단하기에 운영자 및 관리자께서도 그런 이유로 허접한 광고는 삭제하지 않지만 님의 글은 삭제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하시고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공중이 이용하는 곳이라는 것을 아시고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인회와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님께서 흥분하여 난리를 치나 아무도 그에 대한 답을 주지 않아 일자 올립니다.

이해바랍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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