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3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6.209) 작성일07-12-06 17:49 조회5,679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205

본문

_.jpg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8.82 작성일

나그네님! ^*^
기인~글 감사해요.ㅋㅋㅋ
그래요.
현재 가지고 있는 복을 세어 보면
그저 감사와 행복이 넘쳐납니다.
긍정의 힘....
그쵸? *^^*

지구촌나그네님의 댓글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74.185 작성일

매사에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게 이상적인 삶일텐데 살다보면 그게 어디 맘대로
되지는 않지요.

시간이 감에 따라 또 생의 연륜이 쌓임에 따라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더더군다나 혹여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픔을 겪는
경우라면 더 많은 고통이 따르리라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걸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극복하며 사는 날까지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의 숙명이 아니련가
여겨 집니다.

그래도 주변을 돌아 보면 많은 좋은분들과 더불어 살고 있슴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나마 세상살이가 혼자만의 삶이 아닌 그런 좋은분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기에
우리네는 나름대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아닌가 하는 다행스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배경 사진과 내용 글이 참으로 잘 어울리네요.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6.209 작성일

아공~ 인터넷이 오늘따라 더 느려서리
글 한 편 올리는데도
30분 걸리넹...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5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6 일상 두둥~인니교민들 전용 고스톱 맞고 게임 준비중 댓글11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7 12148
1925 일상 연예인 유니의 자살 이후 정다빈의 자살.. 댓글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0 11918
1924 답변글 일상 LCD 42" 모니터 혹은 TV 혹시 싼거 어디 없을까요?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9 8264
1923 일상 인니어 및 영어에 능통한 선생님. 댓글2 mar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04 6620
1922 일상 또깨! 댓글6 만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03 7658
1921 일상 무궁화 슈퍼 이용에 관하여... 댓글7 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1 7839
1920 일상 맨유-FC서울 댓글4 CK0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1 5866
1919 일상 인도네시아노래도 고음질로 들어보자. 1댓글3 첨부파일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0 7745
1918 일상 화장실..티켓.. 댓글5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2 7449
1917 일상 신곡1 댓글1 첨부파일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4 6116
1916 일상 애인없는 남자들의 11가지 문제점 댓글4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31 5973
1915 일상 한국은 이제 겨울이네요 - 눈내린 고궁 바탕화면 댓글4 첨부파일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27 20356
1914 일상 르바란때 일어난 교통사고 댓글1 뿡아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7 7233
1913 일상 Selamat Hari natal! ^*^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8 6058
1912 일상 대한 항공 또 오르다 댓글9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17 8819
1911 일상 서울 자카르타 노선도 이런 가격이 있었으면...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2 8065
1910 일상 따끈한 이정현의 신곡 Love Me (千面女孩) 댓글1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06 9748
1909 일상 남편 싸게 팔아요 댓글2 올리비아땅콩강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31 5993
1908 일상 좋아요1 식모 식모 식모 댓글8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8 8032
1907 일상 몰라서 묻니! 댓글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05 7302
1906 일상 New Pajero..실물 보면..왜 스즈키 Grand Vitara생… 댓글2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15 6451
1905 일상 한국식품수출전문상담 오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9 6137
1904 답변글 일상 무궁화... 댓글1 범민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2 5044
1903 일상 [유머] 내기 골프 댓글3 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11 6520
1902 일상 미쳐가고 있는 환율.. 댓글1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09 6245
1901 일상 MB-강만수, 100% 알고 보니 '찰떡궁합'…'한글이름 궁합점' 정… 댓글4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31 7870
1900 일상 쎄라젬이 들어왔네요.. 댓글6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21 9933
1899 일상 인도네시아미디어에 실린 한국식당에 대한 글 댓글4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12 707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