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안녕하세용 ^^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2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안녕하세용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쏭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6.209) 작성일07-11-30 00:20 조회5,841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995

본문

 
매일 눈팅만 하고 요리조리 인도네시아를 살피고 있는
 
유령회원(?)이 나타났습니다 ㅎㅎ
 
 
작년 겨울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따뜻하게 지냈었는데... 
 
그래서인지 2년만에 겪는 한국의 겨울 추위에 적응하기가 참 힘이 드네요 ㅎㅎ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어-'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
 
지난 여름에 짧게나마 방문한 인도네시아도 그 때는 고생하긴 했지만 많이 그립구요...
 
 
여행은 다 좋은데 이렇게 큰 후유증이 남는게 가장 문제인것 같아요 ㅠㅠ
 
저처럼 기억들을 쉽게 잊지 못하고 '추억이 방울방울...' 매달리는 사람에게는 더욱 더..
 
아직 학생이라 방학을 이용해 돌아다니는 것 밖에 여유가 없는데
(어쩌면 이게 제일 큰 여유일수도 있지만)
 
이번 겨울은 지금 제 자리에서 목도리와 장갑을 끼고 추위를 이겨야할 듯 싶네요.
 
아쉬워라....ㅠㅠ
 
 
아,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된건...
 
오늘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제 후배 중에 자카르타 국제학교를 졸업생이 있더라구요~
 
학교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를 한건 아니지만 그곳을 졸업하고 
 
바로 한국으로 대학진학한 케이스 인 것 같아요ㅋ
 
후배 덕분에 오랜만에 인도네시아 이야기를 듣고나니
 
이 밤중에 더욱 많이 생각나고 그립네요...ㅎ 
 
 
오랜만에 글 올리는 기념으로, (사실은 조금 죄송해서...)
 
우리나라의 가을, 겨울을 알리는 사진도 함께 업로드 하고 갑니다 ^^
 
 
가을 겨울은 분명 한 계절 차이인데
 
두 사진이 24시간 이내에 찍힌 사진이라는 거.. 믿으실 수 있나요? ㅋㅋ
 
 
떨어진 은행잎과 함께 가을을 느껴보려던 그 날... (1119일 새벽 6시)
 
밤에는 첫눈이 펑펑.. 함박눈으로 내렸답니다 ^^ (1119일 오후 10시)
 
 
6591.jpg
 
pb1900608099.jpg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251.119 작성일

열대지방이나 북부지방을 보면 거의 두개의 계절만 보면서 평생을 사는데
우리나라의 뚜렷한 4계절은 사람이 1년 산다는것을 느낄수 있으며 그 어떤 나라보다
훌륭하고 아름다운 계절인듯 합니다.

눈을 보기전에 한국에서 바로 인니에와 못봤는데.사진으로 나마 보니까 기분이 느껴지네요.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5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6 감동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지요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5774
1925 감동 “꼭 혼자만 즐기고 잠든다니까” 댓글3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5033
1924 감동 어느 며느리의 고백 댓글1 뚱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5334
1923 감동 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4504
1922 감동 첫경험 (유-머)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955
1921 감동 인천에 성냥공장 아가씨...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4 7733
1920 감동 ♠사랑해요 당신이라는 사람을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6863
1919 감동 조상님들의 수난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4931
1918 감동 어느 30대 주부 ** 엄동설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8 5758
1917 감동 인디언과 도끼(연말생각) 주주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4610
1916 감동 기억력 단련하는 6가지 댓글2 20000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9 4135
1915 감동 창의적 이별 법 ...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5 4402
1914 감동 삶이란 선물입니다 댓글2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5101
1913 감동 엄마의 사랑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9 3402
1912 기타 ‘개구리알’을 품은 노란 달걀... '마르키샤' 댓글2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8628
1911 기타 엄마의 걱정, 아이의 고민 – 키 큰 아이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059
1910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먹는 사람이 건강 하다. (식사법2)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048
1909 기타 감기 조심하세요!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0 5584
1908 기타 당뇨병과 골다공증에 좋은 발맛사지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5072
1907 기타 콩깍지 속 새콤!달콤! - 아씀 자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6794
1906 기타 감기와 신종플루 구별법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1 4401
1905 기타 도와주세요. jja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12 4662
1904 기타 안젤라의 뽀송 뽀송 화장 잘 먹는 피부 가꾸기 댓글7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7821
1903 답변글 기타 피를 맑게 하려면?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6059
1902 기타 전신마사지나 추나요법할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2 김동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3 7231
1901 기타 홍삼의 장기 복용은 금물 / 부작용 너무 많다. 댓글4 엄동설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5 11510
1900 기타 명의가 추천하는 한국인의 건강식품 7가지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4347
1899 기타 허니(Honey) 이야기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421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