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당신의 남편은 이럴 때 애인을 갖고 싶어한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5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당신의 남편은 이럴 때 애인을 갖고 싶어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86) 작성일09-08-17 14:53 조회5,926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5482

본문

남자들이 애인을 갖고 싶어하는 이유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애인을 갖고 싶어하는 이유를 미리 알아두고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 남자들의 바람기, 과연 본능일까?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고 분해서 난리치는 부인등 중에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들은 절대적으로 희생자라고 주장하면서도 마치 ‘노예 따위가 감히 나를 배반해!’ 하는 듯한 오만함을 드러내는 경우가 바로 그것. 그런 여성들과 면담할때면 ‘남편이 오죽하면 바람피웠겠느냐, 어쩌면 남편은 살기 위해서라도 바람을 피우지 않을 수 없었을 것’ 이라는 연민마저 들 때가 있다. 그녀들의 지배욕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부부는 서로 관심을 갖고 존중하면서 하모니를 키워가야지 자기만 주장하다가는 상대의 배신을 불현듯 맞을 수도 있다. 특히 우리 사회는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집단 분위기, 사회 교육이 잘 안 돼 있어 나만을 앞세우기 쉬운데 그럴 때 예기치 않게 뒤통수(?)를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내 남편은 무조건 내 것이고 나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할 것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내 남편도 애인을 갖고 싶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주의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남자들의 유형별 외도 심리다. 남편이 애인을 갖고 싶어하는 이유를 미리 알아두고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바람기를 잡는 최선의 방법이다. 남자들도 늘 사랑받고,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1 남편들은 누구나 애인을 갖고 싶어한다
남자들은 씨 뿌리는 본능이 있어 항상 아내 이외의 많은 여성을 선호한다. 특히 30대 때는 자기가 총각인 양 여자를 밝힌다.

2 아내가 너무 인색할 때
고기집에 가면 남자가 부인과 왔는지 애인과 왔는지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갈비를 시키면 애인하고 온 것이고 불고기를 시키면 부인하고 온 것이란다. 이는 남편이 부인에게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부인에게 혼날까봐 일부러 불고기를 시키는 경우도 많다. 남편에 비해 부인은 훨씬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남편이 가족에게 돈을 쓰려고 할 때는 가끔씩이라도 마음껏 쓰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 돈은 결국 나갈 돈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족 여행을 자제했다가 그 돈을 애인과의 여행비로 다 써버린다면 속이 바닥부터 뒤집힐 것이다.

3 권태기가 왔을 때
어떤 주부는 어느 날 남편이 지겨워지며 바람을 피우고 싶어졌다. 그때 문득 남편도 혹시 같은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그래서 남편 뒤를 추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현장을 잡았다. 권태기에서 바람이 피어나는 것이다.

4 부부싸움을 무식하게 했을 때
부부싸움을 무식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남편의 화를 돋울대로 다 돋워놓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이다. ‘니가 자식 있는데 어딜 가’ 하고 배짱부리다가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 아무리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 너무 원색적으로 하고 화를 돋우면 그 분노를 다른 여자에게 풀 수가 있다. 그래서 홧김에 바람피운다고 하지 않는가.

5 아내의 지배가 너무 심할 때
아내가 자기주장만 일삼고 고집을 부리며 양보하지 않으면 남자들은 지배당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럴 때 남편은 해방을 꿈꾸며 애인을 찾는다. 자기 말 잘 들어주고 다소곳한 여자를….

남자가 바람 피우는 10가지 유형

1 사랑추구형 내 사랑 그녀는 어디에. 남자들은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일종의 몽상가. 사춘기 시절 마음속에 담아둔 이상형의 여자를 늘 찾아 헤매는 성향.
2 호기심만족형 대부분의 남자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또는 모험과 도전의 욕구를 가슴에 품고 있다. 새것에 대한 끝없는 열망은 여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새롭게 도전해서 정복함으로써 호기심을 충족하고 싶은 것이다.
3 복수혈전형 학력이나 지성, 또는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 등에서 자시느이 애인이나 부인에게 심한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는 남자라면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는 것으로 보복함으로써 구겨진 자존심을 보상받고 싶어한다.
4 해방추구형 가장으로서 떠맡겨진 과중한 책임과 의무, 남편으로서 강요되는 한 여자에 대한 충성, 반복되는 일상에서 어느 날 모든 것을 버리고 훨훨 날아가버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이때 또 다른 여자의 품은 남자 본연의 권리를 찾아주는 해방구로 느껴질 수 있다.
5 원초적 소유욕형 남자들은 결코 열 여자가 싫을 이유가 없다. 잠재된 심리에는 모든 여자들과 무차별적으로 다양하게 성관계를 갖고 싶은 욕심이 있으며 본능적인 욕망에 충실하고 싶은 것이 남자의 본심이다.
6 능력과시형 권력이나 재력 등의 능력을 가진 남자라면 많은 여자들과의 관계는 필수불가결의 멋으로 여기는 심리.
7 유혹은 못 참아형 괜찮은 여성의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유혹 앞에서는 그 어떤 성인군자도 무릎을 꿇고 만다.
8 분위기 휩쓸려형 남자들의 접대문화나 놀이문화에 휩쓸려 유흥가 등을 기웃거리며 여자와 2차를 나가는 유형.
9 존재의 이유형 남자들은 자신의 존재 의미를 문득 확인하고 싶어할 때가 있다. 새로운 여자를 통해 남자라는 존재를 확인받고픈 욕구이다. 특히 남자라는 존재를 확인받고픈 욕구가 문득 새로운 여자를 의지하게 된다.
10.니아니면 없나형: "아내가 잠자리를 무기삼아 여차하면 찬바람이 쌩하게 돌아 누울때"
[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09-08-18 06:51:36 생활 정보에서 이동 됨]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11.110 작성일

10번이 빠져 있는것 같은데요!
 니아니면 없나형: "아내가 잠자리를 무기삼아 여차하면 찬바람이 쌩하게 돌아 누울때"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5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69 일상 오랜만의 1등 시상대 ㅋ 댓글4 첨부파일 박일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4838
4868 일상 한국인의 김밥! 정말 당신은 자신 하나요???...만들어 봅시다 맛있… 댓글6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5369
4867 일상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도 웃으면서 건강한 하루 되세요. 댓글1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30 4804
4866 일상 아직도 댓글2 첨부파일 송오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0 2931
4865 일상 부동산 정보에 대하여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0 6041
4864 유머 미세먼지 원인이 중국임을 명백히 밝힌 자료 mvp7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2 3023
4863 일상 어머나 !!!! 오이가.... 댓글4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9 5088
4862 일상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계속하니 나오네요. ㅎㅎㅎ 댓글2 수방촌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7 4660
4861 일상 우리도 이렇게 한번 살아봐요.....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0 4781
4860 일상 일본 16강 가네요~ 댓글3 fly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9 3493
4859 일상 좋아요2 20대 친목 모임 댓글35 그린스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6881
4858 유머 축구경기장에 나타난 고양이 레전드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2 4807
4857 일상 사람을 쓴다는 것의 어려움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2 5314
4856 일상 약정 남은 갤럭시 탭(구형)과 아이폰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 힘든가요? 댓글5 홀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7195
4855 노하우/팁 업소용음식물처리기,업소용음식물분쇄기렌탈 업소용음식물처리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6 2456
4854 일상 SMTOWN LIVE in TOKYO SPECIAL EDITION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2 4230
4853 일상 마음을 바꾸는 발원문 댓글3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1 3888
4852 기타 자기야나교통사고났는데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04 3422
4851 일상 연속으로 터지는 군요 댓글5 첨부파일 쭈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4476
4850 기타 그거택시아니야 댓글1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2 4538
4849 일상 오늘 간만에 터졌습니다...ㅎㅎㅎ Karl가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8 4041
4848 일상 반둥 땅값 댓글7 반둥에서살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7228
4847 일상 스페인에 이어 독일까지 열광 속으로~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9 3449
4846 일상 자카르타 / 브카시쪽에서 토요일에 볼 차는 클럽있을까요? 댓글6 부대찌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2 5467
4845 일상 자동차전시장의 제국주의...? 댓글10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9 5098
4844 일상 재외국민선거 관련 여론조사에 참여부탁드립니다. researchnr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3 4380
4843 일상 채소 오래 보관하기 댓글7 T2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4687
4842 일상 10만 루피아짜리 정보(면허 갱신중) 댓글11 SeribuN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3 716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