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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잘못 알려진 식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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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12.152) 작성일14-03-07 13:15 조회3,18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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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생활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신화가 많다 .  가운데 사실에 근거한 것도 있지만 인체의 신진대사 과정과 무관한 신화가  많다 .
 
흔히들 잘못된 신화를 진실로 믿고 그대로 따르는  문제다 .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잘못 알려진 식생활 상식  가지를 소개했다 .
 
저녁 늦게  먹으면  찐다 = 중요한 것은 언제 먹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먹느냐, 몸을 얼마나 움직이느냐다 . 잠자리에 들기  과자가 먹고 싶다면 오늘 칼로리를 얼마나 섭취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식사 후에는 운동하지 말아야 한다 = 식사 직후에 운동해도 상관없다 . 그러나   있으면 과격한 운동은 삼가는  좋다 . 근육에 너무 많은 산소를 빼앗겨 갑작스럽게 복통이 생길  있기 때문이다.
 
흑맥주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임신부에게 권할만하다 = 흑맥주 500cc 정도에는 철분 0.3mg  들어 있다. 달걀 노른자위 하나에 해당하는 철분을 섭취하려면 흑맥주 1700cc 정도 마셔야 한다 . 더군다나 알코올은 태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
 
비타민 C 감기 ·독감 예방에 효과가 있다 = 비타민 C 보충제를 하루 200mg 이상 섭취할 경우 이미 걸린 감기 증상이 8시간 정도 누그러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감기나 독감 예방 효과는 전혀 없다 .
 
커피는 이뇨제 역할을 한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약간의 이뇨작용을 일으킨다. 커피 ·· 초콜릿 ·강장음료를 정기적으로 즐길 경우 간이 스스로 적응해 여기에 함유된 카페인을 신속히 처리한다 . 이뇨효과를 중화하는 것이다 . 연구결과 커피의 이뇨효과는 카페인이 아니라 마시는 커피량과 관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우유를 마시면 콧물이  나온다 = 우유는 콧물과 무관하다. 감기 걸렸을  우유를 마신다고 콧물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
 
하루 2 ℓ  물을 마셔야 한다 = 섭취해야  수분의 양은 활동량과 신체 사이즈에 따라 각자 다르다 . 과다한 수분은 오줌이나  같은 형태로 절로 배출된다 . 필요량 이상을 마셔봐야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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