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0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4.173) 작성일10-10-14 11:02 조회8,470회 댓글7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339

본문

요즈음 한국에는~~
노랗게 익어가는 벼와 만발한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칠포해수욕장 들어간 길목에서 ^^*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Helen님의 댓글

Hel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9.235 작성일

너무 예뻐서 한참을 보고 또 보곤합니다.
황금 들녘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마음을 풍요롭게합니다.
아름다운 사진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20.66 작성일

어려서 저런 시골길을 걷다가 문득 메뚜기들이 바쁘게 가는 가을처럼 바쁘게 길 옆 땅에 꽁지를 묻고 알을 낳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그렇게 바쁘게 희망을 묻어 놓고 우리들도 지금 어디론가 가고 있는가? 오늘 출근하다 보니 길옆 논은 점덤 텅비어가고 들깨터는 냄새..조금 있으면 콩터는 냄새가 나는 길을 노래부르며 출퇴근을 하겠군요. 은행들도 많이 떨어져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밟아 버리고....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8 작성일

마지막 사진 갈대편은 저를 좀 더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요
폭풍의 언덕의 바람과 흰 깃털을 자랑하는 이쁜 강아지도 연상되고
자연에 순응하는 갈대의 휜 모습은 또 다른 안락의 세계를 표현하는 지도 모르죠
세상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세상의 모습은 달라지니까요
그치만 좀 서늘한걸요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8 작성일

코스모스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노래가 있죠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우리 국민 가요 아닌가요?

굳이 특별한 곳이 아닌 아무런 길가에 핀 꽃
그래서 력셔리가 아닌 평범하기 짝이 없는 꽃
그래서 더 평범한 일상에 와 닿는 꽃일가요?

평범은 특별을 뛰어 넘는다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8 작성일

우와~~~자연의 색감이란~~참 뭐라 표현하기 어렵네요
이게 그린 그림이라면 얼마나 촌스런 색감이겠어요
하지만 자연 자체라니 아름다운 경이의 극치가 아닐런지요

제가 뿔라우에 직접 가서 2차색의 물고기를 보기 전까지는
이 곳의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가짜 물고기들 색감을 보고
참 이상한 색이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던요
자연색이 아닌 인공색이라고

하지만 정말로 바닷속에서 2차색감의 물고기를 보고
참 놀랬던 적이 있었담니다

자연에는 이미 기존의 2차색이 존재했다란 사실을 알고요
자연이 주는 무궁무진한 변화와 창조와 창의력을 한 번 더 실감하며....


벼가 벌써 노란물결을 이루네요
여긴 아직도 우기인데요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2.225 작성일

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가을인가봐요..예전에 코스모스는 그냥 평범한 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떻게된일인지.. 이 코스모스가 참 이쁘네요.

화려하지않지만..수수한 매력의 꽃...

직접찍으신거에요? 좀 담아갈께요..너무 사진이 예뻐서요...
칠포가는 길에 저런것이 있는줄 몰랐습니다..지난 여름에 휴가도 그곳으로 다녀왔는데...
항상 여름에만 가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0건 5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68 감동 헬렌켈러 댓글2 ju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9 4688
4867 감동 사립문 옆 꽃나무 - 임성한 댓글3 우시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4438
4866 감동 머니~거지 댓글14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30 6125
4865 감동 희망키우기 댓글1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8 6140
4864 감동 휴대폰과 양갱 댓글5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0 7086
4863 감동 한글날 564돌 댓글1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9 8057
4862 감동 화산 피해자 돕기 자선 바자회 (전시회) 댓글3 리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8 6348
4861 감동 이젠 가야 되는데... ... 댓글6 전후반90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2 6697
4860 감동 함께하는 세상 - 거위와 물고기 댓글4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1 7126
4859 감동 하루에 몇번이나 하나요????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4885
4858 감동 아빠는두개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4499
4857 감동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4993
4856 감동 멍멍이의 고자질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5064
4855 감동 **충청도 어느 산골마을 여인이**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5929
4854 감동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띠다. 댓글3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4873
4853 감동 대통령과 밥솥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6393
4852 감동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5830
4851 감동 고귀한 귀중품들..... 꿈에서나 내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는것들...… ymjj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3 4935
4850 감동 날씨가 더울때 보세요 (얼음분수)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3 4671
4849 감동 (좋은글)함께 사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252
4848 감동 가정에서의 인간관계 댓글2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8 4820
4847 감동 어느 백만장자의 강연 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30 4433
4846 감동 아, 歲月은 잘 간다 댓글3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1 4017
4845 감동 ♬☆ 어머니 ☆♬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31 2959
4844 감동 소방수의 사랑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3244
4843 일상 앤의 충고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2 9352
4842 감동 봄 여행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1 3557
4841 일상 혈액형의 태어난 월별 특성입니다~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28 765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