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정부 외국인 거주지 대상 불시검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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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2.130) 작성일15-05-20 09:31 조회6,023회 댓글5건본문
댓글목록
인기짱님의 댓글
인기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47.15 작성일점점 인도네시아에서 살기가 힘들어 지네요. 체류허가 서류를 모두 소지하고 다니는거도 쉽지도읺고...분실하면 더더욱 골치아프고....정부 채널로 어땋게 안돼나?
마수리님의 댓글
마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52.130 작성일우리나라 정부가 이런데 관심이나 있을런지....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203.138 작성일
사실 이런 일들을 직장에서 걲는 것도 불쾌한 일인데 퇴근해서까지도 이런 사안에 시달려야 한다는 건 참 괴로운 일입니다. 그나마 퇴근한 후 이런 일을 당하면 그래도 내가 어떤 식으로든 처리할 수 있겠지만 내가 없는 동안에 가족들이 무방비상태로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더욱이 이런 일들이 실제로는 르바란 대명절을 맞아 현지공직사회의 명절비용마련을 위해 조직되고 시행된다는 심증이 강한데 말로는 '외국인보호를 위해' 실시한다는 공무원들의 설명은 구토를 유발하는 것을 넘어 손발을 오글거리게까지 하죠. 자신들은 가장 공정한 듯, 가장 청렴한 듯, 가장 원칙을 지키는 듯 행동하고 말하면서도 문제가 생길 때까지 털고 털어 종국에는 돈을 뜯어내고야 마는, 만약 그게 실패하면 '내일 본청으로 출두하시죠' 라는 협박성 멘트를 남기고 돌아서는 것을 참 여러번 겪었습니다.
차라리 외국인 한 가구당 또는 한 사람당 얼마씩 내라고 한다면 피차 간편할 텐데 매년 힘든 길을 택하는 이 사람들, 참 그 고단함이 안쓰럽기도 하고 우리도 참 고단해지네요.
강호동님의 댓글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41.236 작성일리비님의 댓글
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52.130 작성일ㅠㅠ 고생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