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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BELUM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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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9.129) 작성일11-12-12 11:02 조회4,669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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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가구 업체에서 할인행사가 있었습니다.
의자를 하나 고르고 이 물건은 할인을 얼마나 해주나요? 라고 점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점원 대답이 "belum discount" 라고 합니다.("belum-->아직")

'아 아직 할인기간이 아닌가 보구나',
"그럼 언제 쯤 다시 오면 할인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나요?"

점원 왈 "belum tahu."........

'아직 모른다고? 이 점원이 나랑 장난 하나?'
 "그럼 언제 할인행사하는지 아는데?"

점원이 얼굴로 말하더군요. "넌 지금 멀 알고 싶은거냐?"

할인행사 중인데 제가 고른 의자는 할인제외 품목이었습니다.
"고객님이 고르신 의자는 할인제외 품목입니다."를 인니어로 하면 "belum discount"입니다. 

belum-->"아직" 이라는 뜻 도 있지만 "아니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부정을 싫어하는 인니인들의 지혜(?)가 담긴 아주 기막힌 단어입니다.

belum... 상황에 따라서는 "아직이라고 했지 아니라고 했냐?"//"아니라고 했지 아직이라고 했냐?"

어쩌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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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eopard님의 댓글

Leop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82 작성일

인니에서 젤 자주 듣는말들...

* Tunggu - Ditunggu ya~ / Sebentar / Nanti / Tersera / Yang penting~ / Kalau(Kalo)~ / Kurang tahu / Masih belum~ /
Sudah habis !(수퍼, 상점, 몰 등등...) / Gak bisa~ / Ijin, tidak masuk (결근시 딴애가 하는말... 내가 언제 ijin 해줬는데?? 지혼자 ijin 하고 x랄...).... ㅋㅋ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저희 같은 경우, 전화로 사전보고 하고 결근하는 경우 Ijin이라고 하구요,
사전보고 없이 무단결근하는 경우에는 Alpha라고 합니다.
전화로 사전보고 했는데 Ijin 안해준다고 나올 사람들 아니니, 뭐 그냥 자동Ijin이죠, 뭐.
현지인들에게는 통보=Ijin 이라는 개념도 있는것 같습니다.
결근사유는 보통 가족이 아파서, 애 봐줄 사람 없어서, 가족에 일이 있어서 등등 한국 관점에서는 참 말도 안됩니다만, 뭐 한국보다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보다 가족이 우선인게 맞지요.
위와 같은 이유로 안나온다고 하면 안좋게 보는 한국이 각박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으면 문제긴 하지요. ^^;

하울님의 댓글

하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99.43 작성일

-피부과에 가셨던 어머니의 에피소드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니, 대기줄 있는 거 보고 '많이' 기다려야겠다 생각하셨지요.

 카운터에게,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
 뚱구 스번따.
 (그럴 줄 알았다는 듯 피식) 그래.. 그 잠시만이 얼마나 걸리는데? 오래 걸릴 것 같음 우리 그냥 갈라니까.
 ..뚱구 스번따.
 (노기를 참으며) 그러니까~ 그 잠시만이란 게 몇시 쯤 되야 가능하냐고? 15분? 30분? 한 시간? 응?!
 ....스번따.
 아! 그러니까~ 그 스번따가 도대체 몇 시에 되냐고~!!

 결국 한 쪽은 빌어먹을 '스번따'의 대기시간을,
 한 쪽은 빌어먹을 '스번따'만 대답하는 실랑이가 벌어지고.. 대기하던 로칼들은 일제히 실랑이 현장을 구경하고.

 밖에 차에서 기다리던 저는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저 웃음만 --..

 참 편리한 말이에요.

 스번따
 블룸 따후
 
 그리고 언제부턴가 그들과 똑같이 되돌려 주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아빠? 띠닥 따후.
 뭐? 난 몰라.

 띠닥 따후 바하사 인도네시아.
 인니말 몰라.

 그리고 어머니는 실제 제 핸디캡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용하시기도..

 아빠? 사야 블룸 덴가르 어쩌구.
 뭐? 난 그런 얘기 못 들었어.

 제가 귀 안 들려서 어머니께 툭하면 '아 몰라 못 알아 들었어' 라고 대충 얼버무리거든요.. ==

 지금도 어머니는 로칼에게 말도 안 되는 꼬장 들어오면 위 멘트로 불리한 상황을 슬쩍 빠져 나가십니다..ㅋ
 

 어쨌든 그거 참 편리해요.. 스번따, 블룸 따후

유수님의 댓글

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60.18 작성일

SHKons님, 안녕하십니까?
답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해서 전전긍긍했었는데 아침에 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놓이는군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글입니다.
어떤 한 단어의 감각적인 해석 차이로 인하여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 바로 언어이지요.
전하는 자와 받아들이는 자의 성장 배경, 또는 출신 지방 등에 따라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하물며 국가와 국가, 민족과 민족 간에야 오죽하겠습니까?
어떻든 간에,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의 모든 문화와 민족을 이해하고 살아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저런 말과 행동으로 우리에게 하는 것을 보면 재미있는 부문도 믾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화를 내야 할지, 혼을 내야 할지를 모를 때가 간혹 있지요.
마치 애들이 부모에게 거짓부렁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있으시면 함께 나누어요.
한 번 만나서 소주라도 한 잔 나누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61.114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유수님 ^^
유수님께서 이리 또 친절히 답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유수님의 대답에 공감합니다. 저도 위에 글 쓴 취지는 간단합니다. 인니에서 생활하면서 자주 봐왔던 이런 저런 양국간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되어질 수 있는 서로간의 오해가 될 수 있는 경우를 부족한 지식이나마 설명드릴려고 했던 겁니다.
넵, 앞으로도 유수님과 좋은 의견 자주 나누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소주 제의 감사합니다.
저 주량이라 할 것도 없지만 최대 3잔 가능합니다. ㅎ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유수님의 댓글

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60.18 작성일

좋은 글들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kurang tahu! 라는 뜻은 SHKons님이 알고 있는 그런
의미의 부정을 싫어하는 인니인들의 지혜(?)라는 뜻과는 조금 다릅니다.
 
Saya kurang tahu! 라는 말의 원뜻은
"나는 잘 모르겠다" 또는
"나는 확실히 모르겠다" 라는 뜻입니다.
거꾸로 얘기하면 본인의 정확한 판단의 대답입니다.
잘 모르고, 확실히 모르니 kurang tahu라고 대답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애배모호한 대답이 아니라 우리들이 잘 못 해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의 댓글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80.170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
유수님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급한 kurang tau의 예는 제가 그 위에 언급한 부정을 싫어하는 인니인들의 지혜와는 비슷하면서도 한국인들이 직역함에 따라 쉽게 오해할 수 있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원글자의 부정을 싫어한다는 부분에 대한 공감을 먼저 표현한 후, 저는 또 다른 비슷한듯 하면서도 오해할 수 있는 경우를 적은 것입니다 ^^

즉, 많은 분들이 실제 업무들을 하시는 과정에서 직원에게 어떠한 질의를 했을때 사실 이 직원이 kurang tau라고 대답하면 받아들이는 한국인은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성의없이 대답하는 것으로 판단들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즉, tidak tau와 kurang tau를 한국어로 직역했을 경우 한국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의미의 미묘의 차이랄까요~ tidak이면 100% 모르는건데, kurang이면 모자르게 안다/다는 모른다로 직역되니까요. 이에 이 부분에 대하여는 유수님도 저와 똑같이 우리들이 잘못 해석/받아들이고 있다고 하신거구요.)
즉, 유수님의 말처럼 직원은 사실 어떠한 판단하에 잘 모르겠다 했지만, 한국인은 직역을 했을때 잘못 오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니면 부정을 싫어하는 인니인의 특성상 tidak보다는 kurang이라는 표현이 더 예의바르다고 인니인들은 생각 할 수도 있구요.. 이것이 그리고 오해를 일으킨다는 겁니다.
예로 제가 사장님께 어떠한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사장님이 이거 뭐야?라고 할때 제가 "모르겠습니다. 확인 후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하면 될 것을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답을 하면 사장님이 화를 내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제 글 바로 밑 Leopard님처럼 kurang tau라고 답하는 직원에게 그럼 조금 아는 건 뭐야? 아는데까지 말해봐라고 하는 것처럼요. ㅎㅎ
유수님의 인니어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대하여는 제가 자주 배우고 있습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Leopard님의 댓글

Leop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82 작성일

전 이렇게 자주 말을 하걸랑요...

"Kurang tahu??~~ Kalau gitu, coba bilang sampai yang kamu tahu aja ~~"...

<번역> : "자알~몰라??... 그라먼 (다~는 몰라도 조으니까..) 니가 아는데 까지만 함 말해바라~~"...ㅋㅋ

(울나라 어느 영화 대사중에서...- 영어선생님이 어느 학생에게... "To 부정사가 명사적용법으로 쓰이는 예^문 함 말해볼 사람~~" 이란 대목...ㅋ)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94.4 작성일

ㅎㅎㅎ 이 역시 공감가는 글입니다.
특히 부정을 싫어하는 인니인들의 지혜(?)라는 부분이요.
직원들에게 어떠한 질문을 했을때 Tidak tau라고 답하지 않고 Kurang tau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많은 한국분들이 승질을 내십니다. 사전적 의미로만 생각들을 하시어 Tidak tau라고 해야 아 이 직원이 정말 모르는구나 할텐데 Kurang tau라고 대답하니 성의가 없다고 생각들을 하시는겁니다.
(사실 상관을 만날때 모르겠습니다라는 대답을 하지 않기 위하여 미리 공부를 하거나, 정 몰른다면 정직하게 모르겠으니 언제까지 확인해서 대답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게 맞겠지만요..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들 많이 교육들을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도 인도네시아에 바로 오신 분들은, 인도네시아에 대하여 하나하나 이해들을 해나가시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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