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아내가 외계인 이라는 생각이 들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0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아내가 외계인 이라는 생각이 들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8.47) 작성일08-07-23 16:44 조회8,247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20

본문

1.외출을 앞두고 2시간넘게 얼굴을 토닥거려 놓고서두 조금밖에 안됐다며 조금더 기다리라고 입을 쭉 내밀때.
2.신발장에 신발이 가득한데 신을 신발이 없다고 투덜거릴때.
3.평소 애 학교 데불러 다니는것도 힘들다고 쫑알 거리다 어디 놀러 가자고 하면 벌떡 일어나 화장대 앞에 앉으며 "왕복 내가 책임질께 옆에 앉아 편히쉬어"라고 할때.
4.쇼핑을 할때 하루종일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몰 을 휘젖고 다닐때.
5.파티를 위해선 2박3일 한숨 안자는 수고를 당연하게 감수할때.
6.어쩌다 실수로 처가식구 흉을 보게되면 세상 끝낼것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대들때.
7.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이 있으면 다 아빠 닮아서라고 할때(특히 공부 못 하는것)
8.어쩌다 맛있다고 하면 일주일 내내 같은 밥상을 내 놓을때.
9.내가 사랑 하는줄 뻔히 알면서 사랑한다는 말 안해준다며 딮키스로 잔뜩 약 올려놓고선 홱 돌아 누을때.
10.딸 아이 이이스크림 때문에 생긴 와이셔츠 얼룩을 룸싸롱 아가씨의 립스틱으로 착각하고 죽일것 처럼 난리 북대기를 치고 나서 진실을 파악한 후에도 사과는 커녕"앞으로 조심해"라고 할때.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14.37 작성일

특히..4번 공감..ㅋㅋ
옷이나 자기것 쇼핑시는..(하나도 안사구도..)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안피곤한듯한뒤..
망가 두아 같이가서 제가 컴터 부품 고르니..30분지나니..뻗더군요..ㅋㅋ

댓글의 댓글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6.♡.75.85 작성일

ㅋㅋㅋ...
상대성의 원리 or 관심의 차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는 말이...
허기사 남자도 뭐 여자가 볼땐 이상한게 많을 겁니다
한 여자에 만족 못하고 여기저기 끼웃끼웃 하는거 부터 시작해서 회식 다음날 머리를 쥐어짜며 다시는 술 안먹어라고 혼자 말해놓고 얼마 안있어 또 그러고 또 그러고...등등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54건 5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42 일상 갤럭시 노트 2 프로모 하네요 댓글6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9 7582
3241 일상 프랑스 한류팬들, ‘강남스타일’ 로 여행한다 al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6 3628
3240 일상 어느 천재가 이별을 말하다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31 3699
3239 일상 좋아요1 끌빠 댓글8 Victo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4 4428
3238 일상 자카르타의 한인 이사업체와의 이야기. 댓글21 LeGrandBle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1 5993
3237 일상 아이디어 짱!! 야외로 놀러갈 때 활용하면 좋겠어요~~ 댓글7 마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5 5901
3236 일상 마이티몬 왜 안되는지... 댓글6 kmelan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 4872
3235 일상 한국 실시 방송볼수 있는 전화 번호 드립니다. 댓글2 gandar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4 3704
3234 일상 인연이 있을까 ?이런 하숙인 ,시골서 살다보니 정말 외로워 괴로워 스… 댓글10 피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8 4984
3233 일상 마이티몬(My Timon)에서 사기 당하신분? 댓글2 첨부파일 딘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8 8372
3232 감동 모든 것은 하나부터 댓글3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2 5937
3231 감동 혈액형 별로 보는 사내연예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27 7057
3230 감동 보고르 인근 나들이를 다녀와서 댓글5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6 6902
3229 감동 고맙습니다 ^*^ 댓글2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30 5269
3228 감동 누가 내일이 없다 말하는가! 댓글1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4 4513
3227 감동 세월의 흐름 앞에서.. 댓글1 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29 5605
3226 감동 세상의 이치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30 5968
3225 감동 김현승 - 아버지의 마음 댓글2 다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11 5531
3224 감동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댓글1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5 5310
3223 감동 기막힌처방!(미성년구독불가) 댓글6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1 5389
3222 감동 배호노래 다시 올립니다/지송해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2 5333
3221 감동 딸아이가 붙여 온 시 댓글3 솔리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6 5116
3220 감동 불청객 댓글1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2 7895
3219 감동 나의 간절한 기도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29 6268
3218 감동 필립건에 대해서 소견 한 말씀. 댓글2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5 4782
3217 감동 새해인사 댓글4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1 4424
3216 감동 과테말라에서 들리는 좋은 소식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1 4850
3215 감동 당신에게 행운을 드립니다.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7 511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