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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12월 초에 들어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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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89.78) 작성일06-12-08 18:44 조회9,096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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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에 들어서니 쇼핑몰에 갈때마다 크리스 마스 음악이 들리네요.
매년 어떤 장소를 가던지 듣는 음악이지만.. 항상 음악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설레더군요.38.gif
 
*  *  *
 
한국이랑 틀리게 여기 인니는 12월도 덥습니다.   
현재 인니는 11월말부터 우기시즌을 보내고있구요. 내년 2월까지는 우기 시즌이 계속 이어질듯 하네요.  거의 매일 하루에 한번씩 굵고 짧은 비들이 내리죠..
 
*  *  *
12월 중순부터 한국의 직장인들은 많은 모임이 있겠죠. 또한 동창들 모임도 있을꺼구요..게다가 동호회 모임까지..
 
여기 인니의 저같은경우는 저의 측근들끼리 만나는것 빼고는 어떤 다른 모임이 없습니다. 
아마 인도웹 정모 같은 모임이 한번정도 있을듯 하네요.
 
어떤분 글을 보니 한국분은 2명만 알고 다 현지 인니분들만 안다고도 적어놨는데..
인니의 새로운 12월의 문화를 겪을실듯 하네요.아는 현지인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서요.
 
다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6년이 마무리 되가는 시점에 12월 한달정도는 맘잡고
서로 연락안했던분들께 연락도 해보고 메일도 보내면서 하나하나씩 마무리 못지었던 부분을 정리해가는것은 어떤지요~
 
저역시 하나하나 해볼려구요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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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67.126 작성일

어제밤 일행중 22살난 여대생이 하나 있어드랩죠 헉.. 근데 혼자서 마르텔 1병반을 마시더군요 ㅡ_ㅡa
다음부터는 젊은분(이런말 하니까 엄청늙은거 같습니다 ;;)은 조심해야되겠다고 다짐을 했답니다 ㅋㅋㅋ

댓글의 댓글

봉산님의 댓글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78 작성일

담부턴 그렇게 못마시게 하세요.

가짜술 마시고 큰일 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

몇일전에 가짜술 먹었는데, 한명은 한잔 마시고 다음날 화장실 2번,
한명은 2잔 마시고 화장실 3번, 한명은 4잔마시고 화장실 5번 갔다는 ㅡ.ㅡ

똥꼬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67.126 작성일

^^ 어제 밤에 백악관 날라갔습니다
신나게 놀기는했는데 백악관 시설이 많이 낡은거 같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마르텔 먹었는데 왤케 머리가 아픈거지.. 암래도 가짜인거 같다는 -_-a
다음주 중에 함더 약속잡았습니다.. 요한님 그때 뵙죠^^;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23.50 작성일

백악관에 술 한병 새거 있는데 한잔 하실렵니까 ^^;; 하실분? 헉시 함께 하실분이 한분이라면 제가 내고요 ㅎㅎ 그이상일경우 뿜빠이 들갑니다..-_-; 술값은 공짜..

댓글의 댓글

아기늑대님의 댓글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17.210 작성일

근데 나도 손들고 싶은데 뿜빠이 들어간다니까 요한님에게 미안해서 손 못들겠네요.

즐건 시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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