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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유모어 하나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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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5.198) 작성일11-06-30 13:18 조회5,1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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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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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육에 참석했다가 강사가 얘기 해 준 것을 올립니다.
아시는 분도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의 어느 바에서 그곳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던 친구가 갑자기 일어나
바텐더에게 가서 뭐라고 하더니 서로 고개를 끄덕인 후 고객이 바텐더의 얼굴을 향해
소변을 보는데 그걸 맞은 바텐더는 좋아라하면서 웃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이야기의 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구들하고 술을 마시던 한 친구가 동료들에게 내기를 걸었습니다.
내가 저 친구 얼굴에 오줌을 누어서 맞혀도 저 친구가 웃게 한다면
100달러 낼래?
친구들은 어이가 없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면서 기꺼이 응하고는
100달러를 걸었습니다.
그러자 내기를 건 이 친구 바텐더에게 가서 잔을 하나 데스크에 놓고
내가 오줌을 눠서 그 잔에 깨끗이 들어가면 50달러를 내고 그렇게 못
하면 내가 50달러를 주겠다고 했더니 바텐더가 당연히 응했겠지요.
그리고는 그 술잔이 아닌 바텐더 얼굴에 냅다 갈긴 겁니다.
그러나 바텐더는 자기가 내기에 이겼다는 기쁨으로 활짝 웃으면서
브라보를 외쳤습니다.
그 친구는 간단히 50달러를 벌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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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카르타박님의 댓글

자카르타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73 작성일

오랜만에 재미있는 글이네여.
답장으로 재미 있는 애기///


돈 많은 구두쇠 할아버지가 죽기 전에 해외 여행을 해 보겠다는 생각에.
돈을 환전하기 위해 외환은행을 갔다...
영감) 돈 좀 바꿔줘,
직원 아가씨) 딸라 드리가요? 애나 드리까요?
영감 생각) 이 아가씨가 내가 돈 많은 것을 어떻게 알고...ㅋㅋㅋ
영감 말) 이왕이면 아들 낳아줘...
직원)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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