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08배 이렇게 숫자를 채우려고 무리하시면 관절에 무리가 갈수밖에 업씁니다. 조금씩 가능한 범위내에서 조금씩 늘려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절은 꼭 무슨 방향으로 해야 좋다라는건 업씁니다. 불교도라면 부처는 내마음이니 마음이 내키는대로 정해서 하면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않는 절하기운동도 있더라구요...

티비에서 전문의가 절하는 운동이 대체로 좋지만 무릎 관절등에 안좋다는 얘길 하더군요. 물론 그 사람 말이 다 맞는 건 아닌 것이 노스님들 관절염으로 고생하신다는 얘긴... 그러나 본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의사에 상담을 한번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60대인데  무릎관절에 무리가올것같은데
괜찮은지?

좋은 운동입니다. 추천합니다. 신농씨 배상

질문드립니다 저는 서울에살때 종교가 불교였는데 이곳에 와서는 한번도 절엘 안가봤는데  집에서 운동겸 해서 108배를  하거싶은데 이왕이면 어떤 방향으로  절을 하면 좋을지 잘아시는분들께 여쭙니다.꼭 알려주세요

그렇습니다
 절은 단지 수행자 의 전유물 처럼 생각 해왔던 것이죠
 그랜대 매일 절에 하는 108배정도만이라하면 건강에도 매우 좋답니다.
물론 불교 신자 아니면 약간의 거부감이 들수도 잇는데 말이죠.

위분이 말씀하 마음도 함게 하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더할것입니다.

치악산님의 댓글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3.154 작성일 12-02-27 14:39

기왕에 하시려거든, 마음도함께 하시면 더욱효과적입니다. 가령 불교도이시면 조그마한 부처상 하나마련하시고, 무종교이시면, 조상님 신위, 이렇게 글을써놓고 해도돼고, 작고하신 부모님 사진앞에서 해도돼고. 교인이시라면 십자가 앞에서해도
됩니다. 꾸준히 하시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훌쩍 커버린 자신의 마음과, 단련된 신체모습을 보시게됩니다. 물론 건강은 말할필요가없겠지요. 즉 의사선생님의 수고를 빌리지않아도 건강하게 생활할수있는 방법을 juankim1 님께서 자세히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 시행하고있는사람입니다.

좋은 운동방법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운영하던 회사를 접고나니 골프는 엄두도 못내고 걷기 운동은 토요일 일요일은 할만한데
평일에는 보는사람들에게 미안해서 할수가 없었읍니다
기껏해야 맨손체조 또는 팔굽혀펴기만 바복해서 했었읍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절에 수년간 다녔지만 못느꼈읍니다 108배등 많이 했읍니다
새삼절을하는 운동을 하니까 효과가 만점 입니다
푸르른님  설명하셔서 하루에 50배하고 있읍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모친을 여의고 종교적 개념으로 절을 약 일 여년을 해 오는데..
몸이 상당히 개운해진 것을 느낍니다(정말 배에 왕짜가 절로 생김)
엎디어 절을 하는 듯 수그리고 일어날 때 완전 다리만의 힘으로 일어서야합니다(부처님께 예를 드리는 식의..)
첨부터 100 회 200 회를 하면 얼마 못가 포기하게 돼는 것은..다리에 몽우리집니다
첨엔..조금씩하시다 점차 늘려가는 것이 맞습니다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