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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낙서장~
일상 | 한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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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131) 작성일08-10-13 08:01 조회5,79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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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식당에 갔는데..먼저 손님이 먹고 나온 회접시에 당근(꽃모양)과 파슬리가 남아 있었고, 주방장이 그것을 음식통에 자~알 보관하던군요..
그날은 그래서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어제도 다른 식당에 갔는데.. 똑같은 장면을 보았습니다..
설마...이거 다른 손님에게 다시 내오는것은 아니겠죠..신선함과 청결함을 유지해야하는 "회"인데...
혹 여러분들 식당에서 회를 드실경우,,회 접시에 있는 야채들은 뭉개버리고 나가시는게 좋은 듯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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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tiqeu님의 댓글
antiqe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0.46 작성일횟집은 다 그렇지요.머. 그냥 이제는 그려러니..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9.54 작성일
몇 주전 방영된 MBC의 불만제로의 '누룽지'편 보셨나요?
손님들이 먹고 남긴 밥을 모아서
김치나 반찬이 묻은 밥도 씻어서(으~~~소름)
함께 모아놨다가 누룽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준다며
내놓는다는 사실....
그 옛날 가마솥에서 만든 누룽지에 대한 추억으로
손님들은 맛있게 감사하며 먹습니다.
저도 한국에 가서 먹은 적 있는데
여긴 어떠한지요? -.-;;
암튼 음식은 절대 남기지 맙시다! ^*^(반찬 특히 더~~)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으잉! 그래요
담엔 확실히 뭉개고 나와야것네염.
으으으....찝찝
다움님의 댓글
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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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3.35
작성일
감자탕 파는 횟집이 몇집이나 되나요? 진짜 궁금하다
미노님의 댓글
미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37.116 작성일식당이름을 알려주삼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28.66 작성일
저는 항상 뭉개 버리고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먹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