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3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6.209) 작성일07-12-06 17:49 조회5,603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205

본문

_.jpg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8.82 작성일

나그네님! ^*^
기인~글 감사해요.ㅋㅋㅋ
그래요.
현재 가지고 있는 복을 세어 보면
그저 감사와 행복이 넘쳐납니다.
긍정의 힘....
그쵸? *^^*

지구촌나그네님의 댓글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74.185 작성일

매사에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게 이상적인 삶일텐데 살다보면 그게 어디 맘대로
되지는 않지요.

시간이 감에 따라 또 생의 연륜이 쌓임에 따라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더더군다나 혹여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픔을 겪는
경우라면 더 많은 고통이 따르리라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걸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극복하며 사는 날까지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의 숙명이 아니련가
여겨 집니다.

그래도 주변을 돌아 보면 많은 좋은분들과 더불어 살고 있슴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나마 세상살이가 혼자만의 삶이 아닌 그런 좋은분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기에
우리네는 나름대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아닌가 하는 다행스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배경 사진과 내용 글이 참으로 잘 어울리네요.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6.209 작성일

아공~ 인터넷이 오늘따라 더 느려서리
글 한 편 올리는데도
30분 걸리넹...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772건 5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60 일상 끌라파 가딩 신라미 사장님 보세요. 댓글12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2 6302
2659 일상 공짜 사우나 소개합니다 댓글7 첨부파일 우짜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6204
2658 일상 찌까랑 톨 데모상황 댓글17 술술풀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9 5432
2657 일상 싱가폴 핸드폰가격 혹시아시나요?? 댓글3 ty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6 5587
2656 일상 명박이형 예술가임.. 댓글15 첨부파일 오이농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7 4655
2655 일상 과연 자카르타는 어떤동네일까요? 댓글21 Jena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9 6161
2654 일상 찌까랑엔 축구하시는 분들 없나요? 댓글2 hi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8 4588
2653 일상 인도네시아 가정부 댓글13 인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31 5121
2652 일상 인터넷에 떠도는 인도웹 낚시 사이트?? 댓글5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8 4556
2651 일상 EMS 질문 댓글9 일분동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7 5413
2650 일상 자카르타 시내에 코스나 숙소 저렴한곳 아시나요? 댓글6 달빛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1 5814
2649 감동 인도웹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댓글4 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8 4570
2648 감동 여대생몰래카메라! 댓글4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3 8690
2647 기타 척추 교정하는곳. 댓글1 ca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6324
2646 일상 포인트 빠찡고...에휴~ 댓글14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1 7103
2645 일상 주인장님 앨범란 좀 만들어 주십시오. 댓글7 핵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0 7091
2644 일상 좋아요1 무궁화슈퍼 불매운동합시다 댓글6 검은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7 8279
2643 일상 노아디님 이거 올리실려구 하셨나요? 댓글2 첨부파일 쭈리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8 6687
2642 일상 화장실..티켓.. 댓글5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2 7360
2641 일상 아~춥다.. 댓글10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12 8281
2640 일상 비자발급 짜증나 댓글2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5 7344
2639 일상 [유머] 여자들이 자동차 분류하는 방법 댓글3 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30 5951
2638 일상 마음들 푸세요....ㅋㅋㅋ 댓글8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7 7807
2637 일상 닭 잡아먹는 비단뱀~~~` 댓글3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12 6100
2636 일상 당신도 사이코패스? 댓글7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4 6287
2635 일상 정모 언제 하죠~!??-0- 댓글2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6 6729
2634 일상 좋아요1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 댓글17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3 5390
2633 일상 제가 인도네시아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댓글7 태산북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6 931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