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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과연 자카르타는 어떤동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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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na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246) 작성일12-05-09 03:21 조회6,143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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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국에서는 서울살았구요.. 저..증조 할머니 할아버지떄부터 서울태생이라..지방은 가본적도 갈생각도안하던 저였는데...그냥 평범하게 직장다녔던 회사원이였구,,노는거좋아하고 수다좋아하고 활발하고 친구들이랑 어울리기좋아하는... 모 그런 평범한 여자애였는데... 일 열심히해서 정직된지 3개월만에 주임자리도 받았는데.. 갑자기 그만두고는,,,인도네시아에서는 지방사는 여자에요..

미국에서   어학연수도 받았었구. 여행좋아해서 .한국근처 왠만한 나라는 다 돌아당겨서.. 외국인에대한 부담감이나 영어울렁증없고,,
근데 어찌어찌하다가 Jember라는 곳에와버렸어요.. -정말 어찌어찌하다가..-

인도네시아라고해서 여기오기전에 인터넷으로 공부를 했는데 발리가나오드라구요... 근데.. 너무화려하고 예쁜것이.... 살아도갠찮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 저 필리핀에서도 5-6개월살았었어요..] 왠지... 세부 마닐라 바기오같을거라고 생각하고 덜컥 왔죠....................................

근데.. 여긴 백화점이 있는데 모두들 아시겠지만 마타하리라고...얼마나 쬐그만지. [최근안 사실이지만.. 수라바야에비하면 여기 마타하리는 그냥 슈퍼마켓이드라구요...] 우리나라 2001아울렛보다도 작아요...
1층은 슈퍼마켓이구요..그나마 냉장고가있어서 전 거기로가요...다른 슈퍼엔 냉장고가 별루없드라구요...
2층은 옷가겐데... 옷보면 사고싶은 맘이 사라져요.... 가격도 지하상가보다 비싸고..질은 더 안좋구
3층은.. 침대류랑 아이들 옷파는데.. 반은 푸드코튼데.. 망한것같아요 사람있는걸 본적이없어요
이게다에요...

그리고,.. Roxy라고.. 옷가게가있는데..거기옷은 .. 그냥 보면 우울해요. 누가 입다가 논것같아요..
처음엔.. 진짜 쳐다도안봤는데 8개월지난 지금은 저도 어느 무리에서인가 옷을 찾고있어요... 그 1%를 찾아서....
거기도 울집이랑 40분거리라서.. 한달에 한번정도가요..
Nico라고 록시 비슷한거 하나더있네요...그리고 골든마켓이라고 슈퍼마켓 하나있구요..
이게.... 정말..다에요.....

8개월사면서 여기 번가라가면서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도저히 심심하고 ,,, [옷구경도,, 새옷을 들여놔야 보는 재미가있을텐데.....그리고 싸이즈들은 왜그렇게 작아요? ㅠㅠ]
그러다가 저번에 첨으로 수라바야를 당일치기로 갔다왔어요..인도웹에서 한국음식판다고해서 캄보디아 친구 일주일 꼬셔서 (제가 쏜다구하구요..)
다이모 파크.. 쪽에있다고해서 갔는데 장금이였나?? 죄송해요 이름기억안나요...
냉면없어서 섭섭해했던 처자에요 ㅎㅎ 캄보디아 친구랑 갔는데... 거기서 식사하셨던분이 모두 남자들이라서 쪼끔민망하긴했지만 신경안쓰고 맛나게 잘먹었어요 ㅎㅎㅎ 새우도 서비스로주시고 ㅎㅎ
(하지만.....담엔 냉면있냐고 먼저물어보고 주문할꺼예용~! 어떻게해서 간건데..ㅠㅠ)
수라바야까지는 잼버에서 왕복 10시간걸리지만... ㅎㅎ 인도네시아에서 그정도면 가깝죠..ㅎ

처음...수라바야도착하고 뚜중안 플라자갔는데.. 진짜 입안다물어지드라구요,...
저 키엘화장품 미국에있었을때부터썼었는데.... 우리나라도 몇군데없는데.. 거기있구.. 더페이스도있었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심심하면 갔던 백화점을 8개월동안 뚝 끊고,,,,,, 수라바야갔을때..
그 반가움과 서러움과,, 등등... 근데.. 여기 ibu가 자카르타엔 더 많대요 백화점도많고,, 볼것도많고...

전.. 그래서 이번에 자카르타 여행을 결심했어요..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가야해서뤼.. 언제갈지는 모르겠고..
혼자가려니.. 살짝 겁도나고..ㅎ 여기 월급(?) 으론 꽤 큰돈이구.. ㅎㅎ
시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ㅎㅎ
아마.. 6월달쯤 되지않을가 싶네요..  혹시 자카르타 사시는 어여픈(?) 여자분이계시면...
저랑 친구해주실수있나용??? 전 언니가 좋아요 ㅎㅎㅎㅎ 시골에서 상경한 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카르타소개좀 해주세요 .. 그리고 한국음식 너무먹고싶어요 ..

지긋지긋한 Sate따윈 더이상 ..땅꽁소스바르며 먹고싶지않아요 ㅠㅠ
Soto ayam 도 이젠 더이상 입에 노란물 뭍혀가면서 먹고싶지않아요...ㅠㅠ
치킨에 삼발뿌려서 밥비벼먹는것도 이젠 물려요...ㅠ
고추장들어간거 먹고 싶어요 ㅠㅠ

그리고 며칠 자고가려고하는데.. 한인 숙소 왜이렇게 비싸요? ㅠㅠ
저 여기서 한달에 방값 5 0 0 0 0 0 루피아 내거든요? 근데 거긴 하루치네요 ㅠ
모.... 자카르타는 여기보다 더 좋으니까 비싸겠죠? ㅎㅎㅎㅎㅎㅎ

아..자카르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ㅎㅎㅎㅎㅎㅎ
과연 자카르타는 어떤동네일까요? ㅎㅎㅎㅎㅎ

거기도 뚜중안 플라자같은곳이 있나요?????
없어도되요 ㅎㅎㅎ
자카르타엔 한국음식들이 많으니까요 ㅎㅎㅎㅎㅎ
근데 어디가 한국음식점들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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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춘할매님의 댓글

강춘할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5.148 작성일

젬버가 아니고 현지 발음으로 즘버르 라고 하지요. 바뉴왕이에서 마짠뿌띠와 근뗑이라는 면소재지를 지나서
자바섬 맨 동쪽 끝이지요. 수리바야의 몰 이름은 뚜중안 프라쟈가 아니고 뚠중안 플라쟈 입니다.
자카르타는 교통지옥이며, 볼거리라는게 그저 쇼핑몰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즘버르에서 40분거리의
바뉴왕이로 나오시면 사이플 이란 사람이 하는 이깐 바까르 집이 아주 유명합니다.

itlid님의 댓글

itl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7.163 작성일

Jember 가 어디죠? 저 방금 인터넷 찾아봤네요. 너무 귀여우시네요.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행잘하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ㅋㅋㅋ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2.133 작성일

님의 글을 읽고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저는 인니 19년 차입니다만 처음 약 10년 간은 한국과 관계되는 그 어떤 것도 없는 곳에서
생활하다가 지금은 자카르타는 아니지만 근교인 찌까랑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도 한국인들이 많이 계셔서 한국식당, 한국 슈퍼 등이 있어 한국인이 살기에 적절하다고 봅니다.

자카르타는 님께서 바라시는 쇼핑할 백화점들(서울 못지 않습니다)과 맛있는 한국식당들이 너무 많습니다.
단기간 여행이시라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가 가격도 싸고 한국음식을 제공, 인터넷도 가능하여
권하고 싶네요 차량 렌트 등 왠만한 것은 주인께서 도와드릴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조금이라도 더 빠른 시점에 자카르타나 주변 공단지역의 한국기업들 중에 구직도
생각해 보시면 합니다. 적당한 숙소문제 해결해줄 기업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성분이시니 치안 걱정도 있지 않겠습니까?

암튼 힘든 생활을 자처해서 하시는 용기에 박수와 격려를 드립니다.^^

애니타임님의 댓글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33.133 작성일

자카르타 가시면 정말 , 한국 시골에서 서울 첨 상경한 모습으로 눈이 휘둥그레지시겠네요.
그보다 더 힘든 곳에서 일하시는 한국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홍길동2님의 댓글

홍길동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1.63 작성일

군대간 우리 큰애가 쓰던방이 비어 있는데 자카르타오면 그냥쓰세요.
그리고 잼있는 글 잘보고갑니다

대한민국장관님의 댓글

대한민국장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86 작성일

Jember 오랜만에 듣네요ㅋㅋ Jember는 아니고, Jember 근처 소도시에서 10년 가까지 살았던 20대 처자로서
그 맘이 너무너무 공감되요ㅋㅋㅋㅋㅋ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릴 때 자카르타에서 살아야 덜 답답하더라구요..

inyong님의 댓글

iny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86.16 작성일

Jember ~ 발리(Kuta) 차를 이용하여 왕복 10~11시간 가능합니다
Jember에서 Banyuwangi로 가셔서 카페리로 발리에 들어갑니다
발리에는 한국식당, 고급 백화점, 값싼 숙소 등등 원만한건 다 있습니다
비행기 안타고 차로 갈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오이농사님의 댓글

오이농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9.250 작성일

제미있는글 잘 읽었습니다. 상상이 잘 되게끔 잘 썻네요, 근데  잼버가 어디있는지도 모른다는 ㅎㅎ

바람2님의 댓글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5.240 작성일

한국 여성들 참 대단합니다.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깡촌에서 젊은 분이 참 열씸히 사시는군요.쟈카르타를 흉보구 불만만 토해내던게 부끄럽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레몬트리님의 댓글

레몬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12.171 작성일

찔레곤에 있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한국여자없어서 답답했는데 언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ㅠ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38.87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Jember면 혹시 수라바야에서 발리 가는 그 쪽 아니신지요?
아시는 선배님이 계신데, 주로 농장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언제 한 번 이 선배님덕에 한 번 갈일이 있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ㅎㅎ
저도 예전에 중부자와 깡촌에 있었을때 영화 보러 족자카르타까지 왕복 9시간 걸려 당일치기로 가고는 했었습니다. 
(일요일 새벽 5시 출발, 오전 10시 몰에 도착하여 영화보고, 밥먹고 까르푸 가서 카트 2대분(한달치 중요 생필품, 특히 싱싱한 어류, 고기 등등;;;) 그리고 시골에는 없는 Bodyshop같은 명품(?) 브랜드;;; 시장보고 오후 6시에 출발하면 밤 11시에 집 도착.. ㅠㅠ 다음날 출근....;;;)
몇년 이런 생활하다보니 sate 집도 이왕이면 맛있는 땅콩소스가 있는 집을, soto도 이왕이면 노란물에 건더기 많은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ㅎㅎ
당시 업무차 자카르타에 오게 되면 정말 뭐가 다 이리 맛있고 신기한지.. ㅋㅋ
힘든 시기이시겠으나, 부족한 곳에서 지내시다보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도 깨우치고,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 역시 많아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이 도시(?)로 오게되면 많은 도움도 됩니다.
근검절약도 할 수 있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당시 방 3개짜리 집이 1년 임대비가 10,000,000가 안되었는데 여기는 뭐가 이리들 비싼지...
식모 월급은 한달에 300,000 이었는데 이것도 비싸다고 동네에서 눈치 받았었는데 여기는 이렇게 주면 욕 지지리 먹지요. ㅎㅎ

잘 견디시기 바라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

arari님의 댓글

ara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04.230 작성일

자카르타 여행시 시원한 국수 또는 얼큰 수제비가 드시고 싶음 쪽지 보내주세요~
언니는 아니고.. 엄마의 마음으로 한끼라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방황이님의 댓글

방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86 작성일

ㅍㅎㅎ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많이는 모르지만 살짝살짝 아는 범위내에서 알려드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1.92 작성일

무슨 표류기를 읽는 듯한...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라는 표정이 엿보입니다. ^^

Jember라는 지역은 첨 들어봤어요.

자카르타 여행?을 결심하셨다니... 많이 설레겠어요.
여기는 기대만큼은 아니겠지만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요. 그리고 사람도 많아요.

여행 일정과 취미거리 적어주시면 공유하실 분 많으실 것 같네요. ^^

으로 펼쳐질 Jakarta 상경기 기대하겠습니다. ^^; ㅎㅎㅎ

덕분에 즐거운 하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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