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학교 폭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2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학교 폭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G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4.62) 작성일12-06-13 08:18 조회4,020회 댓글1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7372

본문

오늘 아침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게 된 내용입니다.
fun_1201_1005870_1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인드라님의 댓글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43.228 작성일

인니 학교 방식이 과거의 제 학창시절 보다 훨 좋아 보이더군요.

일제 군국주의와 반공유신 교육과 군 서열주의가 사회와 학교를 지배하던 우리 세대 때와는 다른 교육 정책이 완성 되려면 아마도 고무 집총훈련에 빡빡머리, 교복세대인 제 세대까지는 저 세상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저 같이 구구단 외우고 깜지를 쓰게하는 교육을 절대 시키지 않을 생각입니다
현재까지는 제 자식들에겐 장래 희망을 강요 하지 않고, 절반 정도만 가주는 성적에도 자랑스럽습니다.

oliva님의 댓글

oliv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198 작성일

문제가 학교나 교육정책에만 있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책임은 부모님들에게 있지 않을까요?
남편이 자살한 대구의 학생이 자살하기전 엘리베이터 속에서 울고있는 사진을 보면서 이아이의 부모는 뭘하고 있었나며
속상해 하더군요. 그런데 저도 아들 둘을 키워봐서 알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들 속마음을 알아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남편은 잊었겠지만 전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들이 자신의 기대에 못미친다고 야단치고 혼내던 그모습을요.
그런 부모에게 어떤 자식이 마음의 문을 열고 도와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남의 일이니 그리 쉽게 얘기할 수 있지요.
막상 사춘기의 아이들은 부모가 한 걸음 섣불리 다가서면 뒷걸음질을 두 번 하는게 현실이지요.
이런 현실을 탓하기 전에 먼저 내아이가 어떤 인성으로 자라고 있는지부터 먼저 살펴야겠지요.
내아이의 모습이 부모 앞에서와 친구 앞에서의 모습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면서부터
아이들의 속 마음을 알아가는 시작이 될 겁니다.
자는 아들 다시 보자 ^^

황금나팔님의 댓글

황금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7.230 작성일

여기 자카르타 한국학교에는 그런 일은 없나요? 부모들이 항상 아이들을 신경써야 됩니다.
아마 이곳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봅니다만, 왕따라든가, 부모 빈부의 차이에 아이들은 예민하니까요.....

연평도님의 댓글

연평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154 작성일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문제는 학생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문제를 방관하는 어른들이 문제죠..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은..글쎄.....

치악산님의 댓글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20 작성일

무식한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대중매체에 위에,쌍소리가 왜등장합니까??? 어린아이들의 장래가 곧 국가의 재산인데, 제대로된 교육정책을 행하지못하는 정부와 교육계의 무책임으로 멍들어가는 어린새싹들을 메말르게 하는것입니다. 국가 지도자들이 제대로된 정책하나 만들지못하는 한국의 교육정책은 아마도 상당히 낙후된 정책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말로만 선진국이지 실제로는 후진되는듯한 정책이 안타깝습니다., ....... 후진국이지만 인도네시아인들의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우리는 배워야합니다. 길거리 어디를 가도 항상 누구에게나 미소짖는 눈웃음을 주는 그들의 인성을 우리는 배워야합니다. 이들처럼 우리도 형제애가 발동되어야 합니다.

댓글의 댓글

후니님의 댓글

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0.16 작성일

아직도 이런 분이 계시군요...ㅠㅠ
대통령은 이명박이고, 교육부 장관은 이주호인데여...
요즘 문제가 되는 자살 학생은, 오히려 대구 지역 여당 성향의 교육감이 있는 곳이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되죠...ㅠㅠ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헐... 경남에서 벌어진 일 가지고도 곽노현 서울 교육감,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욕을... -_-;
고영진 경남 교육감은 허수아비인가 봅니다?
그 인간 제대로 여권 성향이던데요.
자기편 잘못도 무조건 상대편 욕을 하는 광적인 미움.
역시 대화와 타협 따윈 소용없다는걸 재차 확신하게 됩니다.

댓글의 댓글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4.29 작성일

하나의 교육풍토가 전체를 뒤흔드는 분들이라... 곽노현님은 이미 뭐.. 증명되셨지요. 균형발전을 요구합니다.

학생과 교사가 같이 밑을수 있게...

루피a님의 댓글

루피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39.158 작성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이자 부모로써, 이 학생에게 부끄럽습니다.
제 자식부터 시작해 보렵니다.

바람2님의 댓글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5.240 작성일

학교가 아니고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만 존재하는 전쟁터로군.교육을 담당하는  어른들의 처신하고는 암울한 나라를 만든 책임을 통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642건 5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30 일상 부아사 언제 부터 인지 알고 계시는분 댓글6 Gaur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9 4285
2529 기타 치과치료가격 댓글3 바이크몰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4 4971
2528 일상 EMS 질문 댓글9 일분동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7 5486
2527 일상 포인트가 부족하여하 더 씁니다. 댓글5 쑈로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3 3678
2526 일상 포인트 부족해서... 댓글6 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3065
2525 일상 내용없습니다. 댓글19 sapphi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 6604
2524 일상 한국의 인기는 어디가 한계인지 기대만빵 ~ 댓글20 복대통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4 6986
2523 일상 온라인쇼핑몰 건의 사항 댓글2 윈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5 6038
2522 일상 추천 합니다 댓글6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0 5278
2521 일상 알아두면 좋은 스마트폰 분실시 대처 방법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7 8958
2520 일상 의사도 가끔 빨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댓글3 var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1 5577
2519 일상 자카르타에서 한국타이어 구입 방법 문의 댓글5 나피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7 5862
2518 일상 한국대사관 방문 댓글9 보짜에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1 6713
2517 일상 담배 끊을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ㅡㅠ 댓글15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3 7049
2516 일상 맛집소개 & 부탁의 글 ! 댓글4 과일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2 5729
2515 일상 엄마와 아이가 살기좋은 나라 순위 댓글3 첨부파일 1500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0 8850
2514 기타 좋아요1 리뽀 찌까랑 천지루 사장님 전 댓글21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7 6969
2513 일상 일레브니아(elevenia) 너무 하는군요~ 댓글12 권토중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3 8883
2512 일상 LG 서비스 센터.. 댓글12 웅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4 8008
2511 일상 좋아요16 박근혜 하야하라 댓글40 크레이지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9 7896
2510 일상 포인트 관련 댓글8 구기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9 4750
2509 일상 인도네시아여성과 결혼하려고합니다 댓글4 cgd32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1 5045
2508 기타 크리스마스에 갈만한곳 댓글1 가을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6 3288
2507 일상 좋아요2 교. 댓글4 Bucketli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2 5777
2506 일상 좋아요6 [미대선] 지금껏 본 적 없었던 것들 댓글5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9 4621
2505 일상 한국인 댓글3 보짜에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7517
2504 감동 사랑의 전화 댓글6 물상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2 5370
2503 일상 깡패? 조폭?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2 qqdrag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7 670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