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경상도아가씨

감동 | 경상도아가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3.53) 작성일10-04-28 19:45 조회4,870회 댓글3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0668

본문

어느날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미팅을 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경상도 여자가 그나마 애교섞인 말투로 말했다.
˝춥지예...˝

˝안춥습니다.˝

의외의 대답에 경상도 여자는 약간 당황했고,
기가 막혀서 다시 한번 물었다.

˝마~... 춥지예?˝

˝안춥습니다.˝

경상도 여자는 화가 났지만
한 번만 더 말하면 옷이라도 벗어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물었다.

˝참말로 안춥습니꺼?˝

˝안.춥.습.니.다...˝

남자의 대답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던 경상도 여자가
토해내듯 말했다.
´
´
´



˝지랄한다~,주디가 시이퍼렇구마는..!

주절주절 낙서장~에 남겨주신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님의 최근 올리신글 + more

로그인 하셔야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님이 게시판에 작성한 다른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lde2560님의 댓글

lde256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32.157 작성일 10-11-28 18:15

ㅎㅎㅎ재밌네요ㅎ

kingkingkong님의 댓글

kingkingk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1.80 작성일 10-04-30 05:27

ㅋㅋ언능 벗어죠야지..ㅋㅋ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120 작성일 10-04-28 22:48

푸하하하^^^^
어쩜 그리 여자의 맘을 모르시나이까?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8	감동 토리노에 가서 댓글3개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20	5806
2037	감동 수시야.. 1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30	6004
2036	감동 엄마의 첫사랑 ..(펌) 댓글1개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08	5461
2035	감동 100 불 짜리 수표한장.... 댓글3개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18	4674
2034	감동 좋은 아버지가 되는 15가지 방법.... 댓글53개	리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04	5617
2033	감동 사랑을 위한 비타민 댓글2개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9	4201
2032	감동 [감동] 풀빵 엄마 - 계속 이렇게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스압) 댓글7개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3	6351
2031	감동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기밀유츌사건"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댓글1개	버섯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5208
2030	감동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7	5283
2029	감동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댓글2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4303
2028	감동 김 희중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댓글3개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03	7644
2027	감동 [펌] "아내의 유언 때문에"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4	4268
2026	감동 갑자기 야근하다가.. 댓글6개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9	5622
2025	감동 천년 후에도 사랑 할 당신 댓글2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30	4861
2024	감동 알고 가야 좀더 편한 시골살이 1(음식편) 댓글1개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0	5283
2023	감동 눈물이 울켝 하네요....세상에 이런일이... 댓글13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2	6715
2022	감동 세상에서 이상한 이름들 댓글1개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6869
2021	감동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댓글1개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1	5582
2020	감동 사랑하는 내 아들 민수야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5425
2019	감동 [공포] 저주받은 인형? 댓글4개	화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9	4519
2018	감동 함께 있어주어 고맙습니다. 댓글3개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5530
2017	감동 그래서 버렸습니다.! 댓글1개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3	5573
2016	감동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댓글2개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1	5023
2015	감동 검은개에서 하얀개로 변한 소니아 댓글2개	A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757
2014	감동 작지만 큰 존재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7	5978
2013	감동 자기 자신의 해석일 따름이다. 댓글2개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6	5743
2012	감동 축의금 만 삼천원 댓글5개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9	5950
2011	감동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지요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5775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8

감동 토리노에 가서 댓글3개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