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4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6.209) 작성일07-12-06 17:49 조회5,683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205

본문

_.jpg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8.82 작성일

나그네님! ^*^
기인~글 감사해요.ㅋㅋㅋ
그래요.
현재 가지고 있는 복을 세어 보면
그저 감사와 행복이 넘쳐납니다.
긍정의 힘....
그쵸? *^^*

지구촌나그네님의 댓글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74.185 작성일

매사에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게 이상적인 삶일텐데 살다보면 그게 어디 맘대로
되지는 않지요.

시간이 감에 따라 또 생의 연륜이 쌓임에 따라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더더군다나 혹여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픔을 겪는
경우라면 더 많은 고통이 따르리라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걸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극복하며 사는 날까지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의 숙명이 아니련가
여겨 집니다.

그래도 주변을 돌아 보면 많은 좋은분들과 더불어 살고 있슴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나마 세상살이가 혼자만의 삶이 아닌 그런 좋은분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기에
우리네는 나름대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아닌가 하는 다행스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배경 사진과 내용 글이 참으로 잘 어울리네요.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6.209 작성일

아공~ 인터넷이 오늘따라 더 느려서리
글 한 편 올리는데도
30분 걸리넹...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253건 4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5 기타 양생법(養生法)- 배가 따뜻한 사람이 건강하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6994
964 기타 <양생법>-건강의 서자(庶子), 잠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067
963 기타 단 맛과 신 맛이 열대에서 만났을 때……'저룩발리'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7268
962 기타 우유 빛 자연항생제.... 실삭(Sirsak)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9180
961 일상 아이폰... 그냥 폰기능만으로 쓸려면 사지마라.. 기계가 아깝다.… 댓글14 아이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2 6385
960 일상 "고전으로 꼽히는 최고의 유령 사진들"(펀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1 5606
959 일상 차바퀴에 공기대신 니트로겐을 주입,, 댓글3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9 8953
958 일상 이런 골프... 댓글2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6 7268
957 일상 와우,,, 믿거나 말거나 댓글4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1 5403
956 일상 대한치과 의사선생님은 어디에..... 댓글3 집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8 5628
955 답변글 일상 반지르 경험: Cempaka 4거리..(끌라빠가딩 진입로 및 톨입구) 댓글3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9 8316
954 일상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시나요? 댓글1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2 5906
953 일상 희망의 쌍무지개.. 댓글6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1 5470
952 일상 자카르타 날씨가 요즘 어떤가요?^^ 댓글4 AbsncMakesD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2 10066
951 일상 단연 돋보이는 한국입니다.. 댓글4 무사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16 5786
950 답변글 일상 이런경우가... 댓글4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24 7307
949 감동 아! 시원해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05 6210
948 답변글 일상 무궁화... 댓글1 범민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2 5055
947 일상 인도네시아까지 가장싸게 가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댓글1 Carm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31 8696
946 일상 복날 대비 견공 10계명(그러고 보니 오늘 초복 입니다.) 댓글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19 5413
945 감동 알림에는 세가지가 있다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21 4785
944 감동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와동행하는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03 4636
943 일상 광우병 댓글1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27 5887
942 일상 개인서버 오픈했습니다. 쇼프로 다운 받으세요 댓글7 발리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04 5774
941 일상 [테크노]18세 소녀 제노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0 6387
940 일상 2007년 개미와 베짱이 6탄 댓글1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6 5348
939 감동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다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6 5074
938 감동 필립의 주저리(늦은밤의 꽃배달) 댓글5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0 557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