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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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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6.209) 작성일07-12-06 17:49 조회5,62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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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이 지나갈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아니라는 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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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8.82 작성일

나그네님! ^*^
기인~글 감사해요.ㅋㅋㅋ
그래요.
현재 가지고 있는 복을 세어 보면
그저 감사와 행복이 넘쳐납니다.
긍정의 힘....
그쵸? *^^*

지구촌나그네님의 댓글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74.185 작성일

매사에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게 이상적인 삶일텐데 살다보면 그게 어디 맘대로
되지는 않지요.

시간이 감에 따라 또 생의 연륜이 쌓임에 따라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는 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더더군다나 혹여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픔을 겪는
경우라면 더 많은 고통이 따르리라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걸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극복하며 사는 날까지 살아야 하는 이 우리네 삶의 숙명이 아니련가
여겨 집니다.

그래도 주변을 돌아 보면 많은 좋은분들과 더불어 살고 있슴을 알게
입니다.

그나마 세상살이가 혼자만의 삶이 아닌 그런 좋은분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기에
우리네는 나름대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아닌가 하는 다행스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배경 사진과 내용 글이 참으로 잘 어울리네요.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6.209 작성일

아공~ 인터넷이 오늘따라 더 느려서리
글 한 편 올리는데도
30분 걸리넹...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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