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다 혼다 프리드 입니다,,, 2010년 식이구요.. 혼다 차량은 현재 출고해서  10,000 km 에 엔진 오일 교체 합니다..

전 3년전에 Innova 로 바꾸고 97,000 km 달렸습니다.
엔진 오일 한번도 안갈고 오일필터만 한번 교체 하고 년1 회정도 약간씩 보충만 했습니다..
올해말 까지 그냥타고 차량 교체할 예정입니다.
목표는 15만 km 이상인데 올해말까지 열심히 탈려구요...
제가 쓰는게 좀 특수한 오일이라...엔진 상태 새것 처럼 무지 좋습니다.

새차뽑고 처음엔 3000km이전에 한번 갈아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일 교환은 쉘에서 나온거  HELIX 10W-40 으로 교환하는데 1L당 75,000에 팔더라고요.
(환율오르기전엔 65,000).
그걸 3통사면 가게 앞에 갈아주는 사람이 있는데 인건비 10,000루피아.
총 235,000 루피아.
우리나라도 자동차 부속가게 있잖아요 그런 가게 말입니다.

3개월 지나서 갈아야 된다는건 처음 듣습니다. 저도 혼다 새차 뽑아서 3000km에(이미 6개월 지났음) 기분상(?) 갈아 달라고 했는데 첫 오일은 5,000km에 갈러 오라고 쫏겨 났습니다. 그다음 부터는 10,000km마다 갈아도 된다 합니다.
오일은 혼다 정품(blue green gold)있는데,,,L당 80,000~100,000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일필터랑,,몇가지 더 가는 것 있고요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44.216 작성일 14-02-11 14:02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혼다 프리드 4년째 타고 있습니다. 10,000km마다 오일 갈고 있는데, 전~혀 문제 없었구요,
가끔 11,000~12,000km 마다 갈은 적도 있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매번 혼다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갈았는데, 교체 주기에 대해 경고(?) 내지는 충고(?) 를 받아본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처음 누적 10,000km까지는 뻐르따막스 넣어가면서 메뉴얼대로 1,000 ~ 2,000km 마다 갈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일반적으로 정비소에서는 5,000km에 갈아야 한다고 하지만 10,000km에 갈아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새 자동차 일 경우에는 1,000km에 한번 갈아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어들이 새것이라서 마모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오일은 1.시간내에, 2.주행 거리 안에라는 2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 시켜야 무료로 갈아줍니다. 다른 메이커들도 거의 그렇더군요.
미쓰비시는 강점기 때에 강제노역 때문에 구매를 꺼리기는 했는데, 도요타도 우익 일본기업인가요?

보통 5,000km이상 타셔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저희는 아반자 오일 10,000km때 갈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센터에서 충분한 지식이 있는 정비사가 말을 한 것 같지는 않네요.
보통 개월수보다는 km로 많이 합니다. km가 많이 않됐지만 장시간 오래 주차를 시켜 개월수가 많으면 한번 갈아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개월수로 갈 필요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차들이 좋게 나와서 옛날 같은 차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한국차도 좋긴하지만 서비스에서 일본차가 최고기는 합니다만, 성능면은 차이가 그렇게는 없습니다.
다만 차도 뽑기를 잘 해야지 말썽 안부리고 잘 타고 다닐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노바를 잘 못 뽑아서.ㅠ
하여튼 주절주절했네요. 오일도 한번씩 본인이 점검해보세요. 점검방법은 인터넷으로도 나와 있으니 차 잘 타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