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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수질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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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5.30) 작성일11-06-22 20:58 조회6,22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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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들어와서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은 문제는 수질에 관한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생수를 사서 마시고 채소나 과일도 일단 생수로 씻어서 드신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불편하지 않으신지요?
정수기를 설치한다고 해도 문제는 필터의 교환이나 유지관리가 여기보다도
열악한 그곳에서 과연 제대로 해 줄 수 있는 환경인가?
사실 여기서도 소비자 고발프로그램에서 정수기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매우
형식적이라는 방송이 나가서 그걸 보고는 저 자신도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보다 더 열악한 그곳에서 과연 정수기를 제대로 유지보수 해 주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사실 생수도 따지고 보면 위생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저와 집사람은 장이 별로 좋지않아 약간만 이상한 물을 마셔도 그대로
설사를 하기 때문에 아주 고민이 됩니다. 정수된 물을 냉장고에 3일정도 넣어
놓았다가 꺼내서 끓여서 먹는 방법도 있으나 그렇게 되면 바이러스나 세균은
죽을지 모르나 화학적 독소는 그대로 있기 떄문에 그것도 완전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민이네요. 제가 너무 이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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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카르타박님의 댓글

자카르타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73 작성일

물이 중요한대....
특히 인도네시아는 석회질이 많습니다.
석회질 땜애 결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빨도....
저는 오투 정수기를 사용한지 10년이 되었숩니더,
교민세계에 광고가 나오는데....
요즘 많은 업체가 많아 지더라고요,
조은 현상이죠...
물 중요합니다. 건강은 물애서 시작하니까....

avril님의 댓글

avr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59.66 작성일

물갈이라면 온몸의 세포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저인데도 전 여기와서 한번도 물때문에 배탈난적없어요. 물은 아쿠아 냉온수기로 먹고 맨윗분말씀처럼 저도 아쿠아로 채소안씻어 먹는데 이상없더라구요. 필터비용이 욕실 부엌 세탁기 등등하니 얼마나 비싼지 엄두가 안나네요. 나중에 어찌될랑가몰라도 어쨌든 지금까지 별탈안나고 잘먹고 잘삽니다.
물은 중요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61.216 작성일

오셔서..
그냥 남들 먹는것 먹고..마시면서..
첨 3개월 설사 고생하시고(95%이상의 첨 오시는 분들껜 필수코스)
10독불침~100독불침 정도 만들어서 나머지 기간 좀 편하게 지내실건지..

아님 엄청 관리해서..갈때까지 엄청 관리하고 신경쓸건지..
(이러면 그냥 일반 음식점 음식 다 포기, 길에서 음료수나 냉 커피 못사먹습니다. )
양자택일을 하셔야할듯.

원래 물갈이 민감하신 분들은 오시면 고생 좀 합니다.

기본적으로 마시는 그냥 물은 오래 사신 분들도..생수 사서 마십니다.
양치물도 생수 쓰는건 옵션인데..권장합니다.

고럼..

모니터님의 댓글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5.30 작성일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한창 젊었을 때 첫 해외 출장을 미국으로 가서 그곳 호텔에서 주는 냉수를 아무 거리낌 없이
먹었는데 2일이 지나고 부터 배가 칼로 베는 듯이 아파서 마침 미국에 오래 살고 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이유를 물어보자 미국에서도 호텔에서 주는 물을 그냥 먹지 말라고 하면서 생수를 사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수를 사서 마시면서 지내니까 배 아픈 것이 나은 적이 있고
또 인도 뉴델리로 출장을 가서 그곳의 호텔에서 주는 물을 깜박하고 그냥 마신 후 아주 혼이 난 적이
있어서 물에 대한 노이로제에 걸린 것 같습니다.

수방촌넘님의 댓글

수방촌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2.25 작성일

새로운 생활 적응때문에 여러가지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자카르타에서 20년 가까이 살아 오면서 애도 낳고 키우고 지금까지 별 탈이 없이 살아왔습니다. 심지어 야채를 아쿠아로 씻지 않고도 별 이상 없이 살아 왔고 한국가서 건강 검진 받아도 별 이상 없다네요.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간의 몸은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입니다. 너무 과한 우려는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으니 마음 편하게 잡수시고 새로운 생활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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