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인간관계 명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9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인간관계 명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80.148) 작성일21-10-03 18:29 조회5,613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8136

본문

관계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img.jpg
관계

 

우리의 관계는
시작되지 않았을 수도
이어가는 중 일수도
이미 끝나버린 관계일 수도 있다.

 

 

 

img.jpg
관계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이 관계의 시작이다.

 

 

img.jpg
관계

 

항상 대화를 주고받고
까르르 웃어대었던 우리 사이가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었다.

상대방이 배려하며 맞추어주고 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아차릴 때가 있다.

우리가 잘 맞는다는 건
그저 성격이 잘 맞는다는 만은 아닐 이다.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고 있다는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img.jpg
관계

 

연락을 못 해도
일일이 다 말해주지 않아도

그대를 믿기에
그대를 사랑하기에
기다릴 수 있는

우리는 그런 관계.

 

 

img.jpg
관계

 

복잡한 관계일수록
신경이 많이 가는 관계일수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관계이지 않을까.

 

 

 

img.jpg
관계

 

관계란 그런 이다.
한번 멀어지는 순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우리는 관계를 깨졌다고 말한다.
깨졌다는 은 단순히 금이 가거나
떨어져 나간 이 아니라
여러 조각으로 부서져 돌아갈 수 없다는 이다.

그렇기에 나는 사람이 무섭다.
모든 을 다 주었는데 한 번의 충돌에도
조각이 되어 붙일 수 없게 될까 봐.

그렇기에 나는 사람이 좋다.
그 얄팍하고 연약한 을 끊임없이 갈망하고
원하고 사랑하기에

한번 부서진 유리창은 새을 가져다 올려놓아도
이전의 상처들이 남아 우리는 끊임없이
기억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난 오늘도 지나간 기억을 밟으며 걸어간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4,544건 4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84 일상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1 5642
3283 일상 잘란잘란-소셜커머스 댓글1 koko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8 5641
3282 일상 좋아요1 대사관에 제안드립니다.. 댓글15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0 5640
3281 감동 변화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1 5639
3280 감동 행복한 새신랑 댓글1 KLINIK마타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8 5637
3279 기타 건망증을 없애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끌렝껭'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5637
3278 일상 KBS WORLD 댓글1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25 5636
3277 일상 엠에스엔(msn) 메신저 서비스 종료 2013.3.15 [출처] 네이…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6 5634
3276 유머 넌센스 퀴즈 모음 댓글3 희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0 5634
3275 일상 상대적 문화주의 댓글6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8 5634
3274 기타 좋아요4 냉정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극과 극으로 달리고 있는댓글18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9 5634
3273 일상 난 대체 몇등급 신랑감??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01 5634
3272 일상 (추리소설-김성종) 어느 창녀의 죽음 4,5,6 부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2 5632
3271 일상 잠시 쉬면서 웃고 갑시다.... 댓글10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630
3270 일상 인도웹 쉼터는 물먹는 하마 인가요... 댓글11 bahen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5 5630
3269 일상 8월29일~9월3일 자카르타 같이 돌아다니실분..? 댓글4 bobbob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3 5630
3268 일상 가짜 Bir Bintang- 시즌2 댓글1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1 5628
3267 감동 "아내"의 못 말리는 버릇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5628
3266 일상 현대자동차 소나타 vs 토요타 캠리 댓글1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13 5626
3265 일상 허니, 달링 댓글1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5 5621
3264 노하우/팁 코로나 예방법 꿀팁 아홉가지 알아 걸리지 않게 조심하자~! 김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2 5620
3263 일상 지나친 기대였나요? 롯데마트. 댓글7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3 5618
열람중 감동 인간관계 명언 김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3 5614
3261 감동 남편 빨리 쥑이는 법.. 댓글4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5613
3260 일상 어제 부터 비가 계속 오네요. 댓글1 자칼생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04 5612
3259 일상 한국농수산식품유공사 구인 공고를 보고..... 댓글10 아낙세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7 5610
3258 감동 개쥿도 모르는 놈들이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5 5609
3257 감동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댓글3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6 560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