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무궁화본점 관리자 분께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8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무궁화본점 관리자 분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물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5.210) 작성일13-10-18 14:35 조회6,159회 댓글1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7831

본문

오늘 한인신문에 난 농협물건판매행사 광고를 보고 무궁화본점을 들렸습니다.그런데  평상시와 같은 물건만 있고 행사장 같은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래서 한국직원에게 물어봤더니 행사일정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인신문에 있던 광고를 보여줬더니 그제서야 준비가 다 안되서 낼부터 한다고 하더군요. 그럴 수도 있죠.  일이  생각대로 다  척척 진행되지 않는다는 거  다 압니다. 그래도 행사지연에 대한안내문이라도 붙여놔야 하는게 고객에 대한 배려 아닐까요? 걸어서 다니는 동네슈퍼도 아니고 멀리서 톨비 내고 기름값 들여서 맘 먹고 오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 정도는 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온 김에 김치 거리라도 사가야겠다는 생각에  열무 여러 묶음과 파를 사고 차를 타고 오는  길에 영수증을 보니  잘못 계산되어 있었습니다.  왜 바코드틀 순서대로  찍으면 되는데  한꺼번에 계산해서
찍었을까요? 차에서 다시 계산기로  값을 더해 봤지만  잘못된 계산 이였습니다. 차를 돌려  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말을 못 하는 처지라  그냥 돌아왔습니다. 제가 손해 본돈  한국돈으로 따지면
500 원도 채 되지 않지만  계산원의  단순실수라 쳐도 화가 많이 납니다.  저뿐이겠습니까? 물론 일차적으로는 바로 확인하지 않은 제 실수입니다.
한국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팔아 주시니  저희도 고맙게  삽니다. 그러나  이런  실수(?)는  신뢰를  깨트리는 원인이라는 것을  관리자분이  숙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믿고 즐겁게  쇼핑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홧팅님의 댓글

홧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76.130 작성일

식품은 마트에서 팔고 쓰레기들은 소각장으로 보냅시다...남의회사 운영방식은 제일이 아니니 관심이 없고.. 그냥 제발 마트에서는 사람이 안전하고 기분좋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판매합시다...

삼각구님의 댓글

삼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20.10 작성일

몇일전 무궁화 마트 에서 담배를 한보루 쌌는데
담배갑에 부착된 세금 인지가 2012년 이라고
적혀있는데 적어도 1년은 지난것 같은데
아무래도 찜찜 하네요

꼬마맘님의 댓글

꼬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8.10 작성일

저도 전단지 보고 일부러 갔는데 휑하니 뭐 따로 안내문도 없고...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없는 이 곳...그냥 총총히 나왔네요. 조금만 신경쓰면 고객들이 덜 황당하고 이해하지 싶네요.

물처럼님의 댓글

물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210 작성일

오늘은  준비 안 됐다고 내일부터  행사 한다고 하신
직원분. 그 말  곧이 믿고  오늘도 갔습니다. 오늘도 
아니네요.  양치기소년도  아니구  준비 안 됐으면  사실대로 말씀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더이상  말씀드릴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나도몰라ing님의 댓글

나도몰라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6.164 작성일

저는 오늘 환불을 했습니다 .빼빼로 아몬드 과자에 초코릿 부분에 하얗게 피었더군요. 아이가 먹는거라
그냥 먹일 수도 없고 해서 돈은 얼마되지 않지만 무궁화에서도 아셔야 할거 같기에 바꾸러
갔습니다. 식품은 저장 보관에 신경을 써주셔야 할듯합니다...

댓글의 댓글

vj성진님의 댓글

vj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빼빼로에 우둘투둘하게 아몬드 박힌거 말씀하시는거죠?? 하얗게 피어올랐다면 진짜 곰팡일수도 있지만, 일정 온도 이상의 실온에서 보관하면..당분이 밖으로 맺혀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그것때문에 버리곤 했는데, 뒤늦게 알고보니 먹어도 되는거더라고요.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16.122 작성일

무궁화마트의 영업방식에 문제가 있큰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평생 무궁화마트를
이용안할 수 없는게 우리의 현실이네요
무궁화마트를 운영하시는분들은 교민들이 물건 팔아주는것에
감사하며ㅡ그만한 유통 서비스를 해주시면  좋겠구요
다른 한국마트도 성장하여 무궁화마트와 대적하여
선의의 유통서비스 경쟁을 하여ㅡ교민들이 봉이 아니고
갑으로서 즐거운 쇼핑을 할수있게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한국같으면 어림도 없는 경우가ㅡ인도네시아에서는
매우흔하게 일어나죠...

잠자는숲속의늑대님의 댓글

잠자는숲속의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65.245 작성일

좀,..된..이야기지만,얄궂진 거 무궁화에 납품해볼려고,..
메일을 몇 통 씩이나 드렸건만,답변이 없는지라 전화를 걸어 왜 열어보지도 않느냐니까..이 담당자 분,그런거 따릴려고 전화했냐고 오히려 당당하게 화를 내더군요
나 또한 걸어오는 싸움을 즐기는 편이라..서로 쌍욕이 오 가고..나중에 문자로..'xxx 야 !넌 내가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작살낸다'고 협박(?)해 오는지라
-우리 또 이런 거 좋아하져- 그리 어렵게 찿을 거 없이 내가 내 집 주소를 찍어 줄 테니 찿아 오라고 ..하여..주소를 친절하게 찍어 드렸던던 기억.
갑도 갑도..그런 유세의 갑..없습니다
코구멍만한 회사에 근무하면서..납품업자들을 머 같이 생각하시는 담당자분들..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주제와 엊 나갔습니다
계산 맞지 않는 것은 이제 면역이 생겨 화도 안나지만,상습적으로 그런 아이들 많습니다
들기면 실수고 안 들키면 재수죠

한인신문에나씩이나 광고를 내 놓고 담당직원이 모른다?
참 좋으신 사장님 두셨네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0건 45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08 감동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다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6 5012
5007 감동 나도 그래요.^^*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07 4890
5006 감동 생라면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1 5380
5005 감동 물음표와 느낌표 댓글2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9 4639
5004 감동 고암 큰스님 댓글4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18 4486
5003 감동 진실은 무엇인가? 댓글5 komp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7 4145
5002 감동 시중에 유행하는 유머들 댓글2 버섯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5375
5001 감동 얼굴 댓글2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3 3779
5000 감동 사랑스런 중년의 사랑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7178
4999 감동 마늘싹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0 6548
4998 감동 인도네시아에 먼저 온 사람, 늦게 온 사람 댓글24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0 5360
4997 감동 헬로우 인도네시아 댓글2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4 4822
4996 감동 부모님께 전화한통...... 댓글6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5 5020
4995 감동 밴쿠버의 감동... 다시 느껴봅시다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2 4658
4994 감동 부부는 이래야 한데요....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9 5266
4993 감동 엄마, 사랑합니다 댓글4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3911
4992 감동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8 6143
4991 감동 엄마 사랑합니다 댓글2 RinduAl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1 5079
4990 감동 한국에는 지금 아름다운 연꽃이 한창이랍니다 ^^^* 댓글10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5 7659
4989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10)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1 5980
4988 감동 지나갑니다 댓글1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4522
4987 감동 거스름 돈 댓글10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2 6009
4986 감동 외로운 사람들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7488
4985 감동 DERAM CHILD 에 기부하여 주세요 댓글10 DREAMCHIIL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9 7416
4984 감동 아름다운 우정 댓글3 첨부파일 바보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4 6305
4983 감동 하나님의 친구들 댓글1 첨부파일 예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0 5200
4982 감동 늙은 남편들의 비애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5089
4981 감동 김삿갓 칠언시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557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