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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G 브랜드 비타민 구입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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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na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6.199) 작성일13-02-25 20:11 조회5,00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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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 ... 운동을 마치고 세계적 유명회사인 G브랜드의 종합 비타민을 구입했어요 다른 제품도 함께
 이미 한 오년 정도, 한국서 구입해온 비타민이 소진되면?.... 때로 G 사 제품을 복용했거든요
목요일 구입한제품을 토욜부터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어제, 손상된 켑슐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오늘 아침, 영수증과 함께 손상된 캡슐과 사진등 을 갖고 점포를 찾아 반품이나 환불요청하니 뭐 씨알도 안먹히지요.... 이미 예상은 했지만....ㅉ
사무실로 연락해보라고 점원이 말하길래 주소와 전번을 갖고 맘빵까지 갔는데
주소만 갖구는 찾기 어렵고,
주변에 커다란 건물이나 이정표될만한 걸 알려달라해도 없답니다
방문을 대놓고 꺼리고 방해하는 분위기였어요.
 
다시 구입처로 돌아가 ... 사무실로 전화해도 기다리라 하고 끊어버리고... 위치도 알려주지않으니
 해결책을 내놓아라 .... 역시 동네 개 짖는 소리...
 
오늘은 뽀사질 때까지 깨보기로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해당 몰의 커스터머 서비스 담당자를 불렀어요 ( 헌국의 백화점에서는 점주나 종업원들이 가장 꺼리는 존재)
담당자가 중재에 나서... G업체 사무실의 직원을 몰로 불러 ... 손상된 제품과 사진등을 보여주고....
치열한 총성 없는 전쟁을 ...
 
 아~~~전 오늘 지고 말았읍니다
끝내, 제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하고
절 블랙 컨슈머 취급하던 화교 아줌마(삼실 직원) 3일 후에 연락 주겠다고 말합니다.
저도 거의 방전 상태라 커스터머서비스 담당자의 전번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제가 구입한 20% 할인 상품 하지만 유통기한이 4개월 정도 남은 상품
처음부터 선택이 잘못됐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여러분도 비타민이나 다른 상품 구입하실 때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선택하시고....
구입한 제품은 판매자 앞에서 개봉하여 꼭 내용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 정말 힘든 하루네요.... 귀가하면 창고와 냉장고 속에 비르빈땅도 버려야 하나요?. 아침에 비타민 한 알, 저녁에 비싼 소주대신 비르빈땅이 유일한 위안이었던 저는 어찌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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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name님의 댓글

nona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63.45 작성일

G사 로부터 회신 메일 수신했습니다.

본사의 방팀대로 30일 이내 구입 품목은 개몽여부와 관계없이 100% 환불
60일 이내 제품은 50% 환불 조치

내일 어렵사리ㅡ시간을 내어 다시 리테일스토어ㅠ방문하려 생각 증이지만
결코 쉽지 않을거라 생각됨나다.

한국도 미쿡도 아닌 인도네시아 이니까요

멀고도 지진한 싸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함 해보죠

인니 생활 중 G 사 제품은 스냐얀 지역에서 구입했었는데
리츠칼튼 옆 PP mall에서는 첨 구입입니다

여러분도 구입시 조심하세요

참고로 제가 구입한 제품은 cell pro 라는 제품이구요
파란 우리병에 100 타블렛 제픔입니다.

여러모로 피곤한 인니ㅡ생활 건강에 유의하세여

샾 메니저는 재가 구매한 제품 불안해 복용 못하겠다하니

친구나 가족에게 주라고 하네요.... 이론 덴장 OMG..

추후 진행 상항 알려드릴께요

건강하고자 복용하는 종합 비타민제..... 완전 트라우마를 남기네여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28.79 작성일

싼 게 비지 떡이란 말. 딱 그 말 그대로일 겁니다.
특히 유통기한 얼마 안남아서 싸게 파는 것. 독 되죠.

저도 6개월 넘게 기한 남은 것 보고 웬 떡이냐며 이것 저것 샀다가 낭패 봤습니다.
특히 이나라에선 더위 때문에 더 조심할 부분이라 생각하고 세일하는 식품류는 가능한 사지 않고 있답니다.^^

noname님의 댓글

nona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66.10 작성일

넵... 그리하려구요.... 컨슈머 리포트도 함께

인니 기온 탓에... 유통기한이 남아있어도 변질 가능성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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