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bug님의 댓글

redbu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30 작성일 10-01-25 07:59

가끔 헬멧 안에 죽어서 말라 비틀어진 바퀴벌레 있습니다..ㅋㅋ

미리 흥정하시고, 무조건 조금 깎으시고요,...... 많이는 안 타 봤는데  전 헬멧쓸때 끈적끈적한게 아주 기분이 엉망입디다.....  오젝  탈 때마다 헬멧보고 탑니다.....

크리스탈님의 댓글

크리스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74.72 작성일 08-08-04 11:54

가까운 거리는 오젝이 편하기는 하던데
미리 흥정을 안 하니 외국인이라고 자꾸 더 달라고 해서 짜증이 나더군요.

운행중 말 걸어올때.... ㅎㅎㅎ  정말 공감입니다.

수년전,,,데뽁에사는 동생 집에 문제가 있어 급하게 가게되었습니다.
수디리만에서 택시를 탈라고 하는데 욜라 막히더군요.
해서 오젝이 있길래 가격네고치고, 탔습니다.->불행의 시작이였습니다..

각설하고, 25분만에 끊더군요.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더 씨껍한건, 제가 몰데뽁에서 내리고 오젝넘이 오토바이 돌려나가다가 버스랑 쿵!!!

죽지는 않은거 같은데 가슴이 철렁!!(가뜩이나 새 가슴이 닭 가슴으로 변함..)
자빠져 누워있는 오젝의 얼굴에 저의 얼굴이 스쳐가더군요,,,,쩝..

그후론 안탑니다.
(대신 바자이,,탑니다..ㅎㅎ)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12.159 작성일 08-07-22 09:48

허걱..오젝타고 반둥가셨나? ㅋㅋ
3시간??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74.24 작성일 08-07-22 17:25

찌르본가본경험이 ~~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40.240 작성일 08-07-22 17:55

대단 하심다..
버스타고 가도 엉덩이 아프던뒤..ㅋㅋ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74.24 작성일 08-07-22 09:35

3시간짜리 탈때 엉덩이가 빡빡해지는거..ㅡㅡ;;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4.242 작성일 08-07-21 10:19

어찌 되었건...
현지인들 보다는 조금더 금액을 지불하게 된다는...
안전하게 도착지에 도착함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편이... 더...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03.18 작성일 08-07-21 01:21

ㅎㅎㅎ
오젝 타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면 느끼는 점입니다.

저는
오젝 기사 아저씨가 목적지 안다고 하고서 길 엄청 헤맬 때 귓방망이 때려줄 수도 없구...

요금 바가지 쒸우려고 할때. - 그래서 목적지 이야기하고 가격 흥정 한 후에 탑니다. 대략 택시비용 대비 50~70% 선에서 조율합니다.

거스름 돈 모자란다고 할때. - 이건 이해가 되는 부분이어서 오젝 타기 전에 잔돈 준비합니다.

운행 중 계속 말 걸어 올 때. - 인니 온지 얼마나 되었냐? 아이는 몇 명이냐? 어떤일 하냐? 대답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매연은 계속 뿜어져 나오고, 햇볓은 쨍쨍인데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개인 차가 있어도 3 in 1 문제가 있을때,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점에서 좋습니다.

인니 초보이신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만, 개인차가 있으니 인니 생황에 잘 활용하시면 좋은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