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4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24.52) 작성일13-03-29 14:58 조회4,057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632

본문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배의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음식은…

816736465_da50170d_EBB183EC82B4.gif 

허리선이 없어지면서 배꼽 둘레에 지방층이 형성되어
고민되는 사람들이 많다. 지방층은 모두 건강의 적이지만
특히 신체 중심부위인 배에 쌓이는 지방은 전체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여 당뇨와 같은 고질병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싸워야 한다.

영양전문가들은 "사람들은 뱃살은 일단 생기면 빼기
힘들다고 믿는데 사실은 가장 쉽게 용해되는 지방층"이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어떤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에너지로 변하여 사용되는 부분이 바로
배부위의 지방"이기 때문이다.

예로 굶거나 급히 뛰어가야 하거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속도로 도망쳐야 하는 등 긴박한 물리적
움직임이 요구됐을 때 용해될 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그런데 왜 빼기가 힘들까? 영양 전문가들은 "특히
배의 지방을 잘 녹여주는 음식은 더 많이 먹는 반면
쌓이는데 가속을 더해주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라며
무작정 전체 열량을 줄인다고 해서 뱃살이 제거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 배의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음식

"배살 빼기는 체중감량을 위한 일반 다이어트와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 영양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배의
지방층을 분해시켜 주는 음식을 골라 더 자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요령이다.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이다.

대표적인 것이 칼슘과 비타민D이 풍부한 음식들로
가장 추천하는 것이 우유와 유제품이다. 우유는
배에 지방층이 적게 쌓이게 할 뿐 아니라 배 근육층을
형성해준다. 40대 이후부터 뱃살이 생긴 사람들은
반대쪽인 허리근육이 약화되어 구부정한 자세로 되기
때문에 배에 살을 빼는 것이 더 중요한 과제다.

최근 연구에서 한 그룹은 무지방 요거트를 하루
세끼마다 6온스씩 섭취했고 또다른 그룹은 전혀 먹지
않았다. 그 결과 요거트를 섭취한 그룹 사람들의 복부
지방이 81%나 줄어 들었다. 또 하버드대학에서는 4주
동안 매일 세 컵 칼슘과 비타민D가 보강된 오렌지주스를
마시게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역시 배의
지방이 줄었는데 거의 열배 정도였다.

섬유소도 하루에 4회~7회 정도 찾아 먹어야 하는 복부
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다. 하루 섭취열량을 줄인 그룹보다
열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루에 4번~7번씩 홀그레인
빵과 오트밀 반컵을 섭취한 그룹의 배둘레가 현저히 줄었다.

특히 오트밀과 사과 속의 섬유질은 복부 지방을
용해시키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효과가 크다. 섭취량을
늘릴수록 배 둘레도 줄어든다.

좋은 지방을 먹으면 배의 지방층과 잘 싸워준다.
너트와 특히 해바라기씨 기름의 불포화지방산
(용해능력이 있는 지방산)을 매일 한 차례 먹으면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시켜준다.

▶ 피해야 할 3가지

알코올 트랜스 지방과 스트레스는 허리 둘레 지방층이
빨리 형성되도록 돕는 주범들이다. 매일 2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같은 양의 술을 한달 간격으로 하는
사람에 비해 복부 지방 쌓이는 속도가 더 빨랐다.
하루에 한잔 라이트 비어 정도가 좋다.

스낵류와 빵을 즐기는 사람일수록 특히 뱃살이 많은데
그 이유가 트랜스 지방이다.

유명 브랜드의 시리얼이나 저지방 아이스크림이라
해도 트랜스 지방을 무시할 수 없다.
자제하는 수 밖에 없다.

또 스트레스 받으면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인슐린과 만나면 비상사태로
인지하기 때문에 먹는 음식을 그대로 복부 지방으로
만들어 비축해 버린다. 스트레스 받으며 먹으면
그대로 뱃살이 된다는 얘기다.

▶ '뱃살' 원인 따른 응급 처치

원래 배살이 없는데 붕긋하게 배가 나와 바지 단추가
안채워진 것을 경험할 때가 있을 것이다. 개스가
찼거나 소화장애 또는 몸안에서 수분을 내보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방법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

▶ 칼륨 섭취 = 짠음식이나 스낵 등 평소보다 소금섭취가
많을 경우 체내에서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평소와
달리 몸안의 수분을 아껴 보관하려 한다. 이 때
칼륨성분이 든 음식 예로 아스파라거스 오렌지류
멜론류 토마토 등을 많이 먹으면 몸에서 잡고 있던
수분을 소변 등으로 놓아 주게 된다. 짜게 먹었을 때
그 다음날 아랫배가 평소보다 붕긋하다.

▶ 운동 = 다리를 많이 움직일수록 장운동을 돕기 
때문이다. 소화가 되면서 몸안의 개스가 제거된다.

▶ 8잔 물 = 하루에 물을 8잔 정도 마셔줘야 신진대사가
잘 돌아간다. 몸안에 있는 수분이 소변 등을 통해
빨리 배출된다. 커피도 도움이 된다. 손발이 부었을
때도 커피가 부기를 빨리 가라앉혀준다.

▶ 박하 차 = 페퍼민트의 성분은 장기관의 연동운동을
도와 개스배출이 잘 된다. 아랫배가 붕긋하게
느껴질 때 따스한 박하차를 한잔 마신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4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65 일상 윈도 잠금 장치(한 몇일후에 제가 올린 프로그램 다 내립니다.)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2 4684
5064 노하우/팁 2022 UN SDGs 청소년미래정책포럼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17652
5063 일상 잘란잘란-소셜커머스 댓글1 koko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8 5668
5062 유머 세상에서 제일 겁이 없는 펭귄 ㅋㅋㅋ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5935
5061 일상 꾸닝안 /라수나 사이드쪽 괜찮은 꼬스는 없나요?ㅠ 댓글4 쿠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8 5922
5060 톱밥 펠렛 생산판매... Kingwon63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8 3461
5059 일상 헤헤 벌써 현지인 ㅎㅎ 댓글14 나르키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8000
5058 기타 성인물, 야짤, 후방주의가 필요한 자료 금지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4332
5057 일상 아... 이거 대박일세.... ㅎ 댓글2 갤럭시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2 5254
5056 기타 루피아-원화 댓글2 answoo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4 2996
5055 일상 우리은행, 국내계좌 달러 송금시 수수료가 10%? 댓글10 NowWh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1 11270
5054 기타 실시간 와이고수 인증대란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4 1910
5053 일상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 vs 일본인| 댓글9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7 5380
5052 기타 자카르타 근교 창고(공장) 재임대 및 쉐어 원합니다. 댓글3 마블우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6 2807
5051 일상 꿈꾸는 다락방..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5082
5050 푸념 수라바야 Sutos 삼원집 재미있네요... 댓글1 말보로키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0 4191
5049 일상 남편의 수명 !!!!! 아내의 고마움을 알도록.......... 댓글6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5438
5048 일상 나 여자인데 군대 가봤거든... 댓글10 SeribuN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1 6318
5047 유머 [봄볕 자외선③]자외선차단제 'PA' 표기 중요…"… mvp7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2 2440
5046 일상 빙고!!!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0 4622
5045 기타 diesel/gasoil 끝까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8 2420
5044 일상 Coex KOSIGN 2011전시회 CoexKOSIGN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8 4306
5043 기타 찌레본 석탄화력 발전소의 그늘~ 댓글2 awalideng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31 4115
5042 일상 8월 1일 스타트 Good!!!! 댓글2 수방촌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1 4512
5041 아저씨 그 새 이름이 뭔가요..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6 2821
5040 일상 오늘도 한건 했넹.. 댓글3 Karl가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9 4456
5039 감동 스카이다이빙 도중에 기절한 남자 ㄷㄷ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4 6028
5038 일상 KTV 수신료 댓글14 add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0 997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